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필독서 시리즈 1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강성실 옮김 / 센시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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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경영학 책에서 나에게 맞는 내용을 고르기란 어렵다.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은 정통 고전에서 최근 집필된 책 중에서 성공적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간추렸다. 자녀가 진로를 탐구하면서 경영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선택한 경영학 필독서 50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볼 수 있어 도움을 받고 성장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세부적인 실전에 지지치 않고 도와주는 마이클 거버의 사업의 철학은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1985년에 출간되어 3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기업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어떤 노력을 통해 성취하게 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조직에 대한 고민이 많다. 기업 안에서 일하는 것이 아닌 기업을 위해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 더욱 궁금해지는 내용이였다. 평범한 사람들도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쉽게 다룰 수 있는 시스템과 절차임을 말한다.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인 경우에는 일부 일하는 직원이 있으므로 잘 될 것임을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의 능력이 아닌 소비자, 고객을 만족할 수 있는 운영방식임을 말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유명 유튜버를 통해 소개된 퍼스널 MBA

조시 카우프만은 미국 아마존이 선정한 100대 경영 저자에 들어갔다고 한다.

퍼스널 MBA는 주요 비즈니스 개념을 명료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MBA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업의 기본을 배우고 싶어 책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현재는 절판이 된 책이였다.

재출간된다고 하니, 출간되면 차근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경영분야에 해마다 1만 2천권 이상의 신간 도서가 출간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내가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보통은 독자들의 서평, 그리고 출판사의 서평과 일부 내용을 보며 선택하게 되는데,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은 50권의 책의 중요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서 미리 보기를 확인하며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센시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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