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청년 시절
명로진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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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청년시절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스티븐 잡스, 조지 소로스 등 이름만 소개되면 바로 알 수 있는 세계의 부자들, 저자는 그들을 청년 시절을 소개하고 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부를 축척했고, 또한 재산의 많은 부분을 기부를 했다.

조앤 롤링, 아이들을 텔레비전과 게임기로 멀어지게 한 해피포터, 전 세계 67개국 언어로 번경되었고 4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카페에서 점심시간에 시간을 쪼개어 글을 썼고, 공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 떼를 보며 해리포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고 한다. 

결혼생활을 마치고 아이를 키우며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을 했지만 글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해리포터를 통해 현실의 고통을 잊었다고 한다. 

꿈을 꾸며 힘들고 어렸웠던 시절을 버틴 조앤 롤링은 청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호그와트로 가는 정류장을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나요? 아마도 그 길은 여러분만 알고 있을 겁니다. 눈을 감고 몽상 세계의 문을 두드려보시길.”

아마도 자신이 좋아하고 꿈꾸는 세계를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전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 그는 뉴욕의 한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과 외식을 할 때에도 어떤 것을 먹고 싶은가가 아닌 지갑 속에 든 돈을 넘기지 않을 만한 메뉴는 무엇이었는가 였을 만큼 가난했다고 한다. 

10대부터 식당에서 일을 했고, 편물 공장에서 일하면서 부모님을 도왔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미식축구를 하고 장학금을 받았고,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스타벅스를 창업하진 않았고 우연한 기회에 커피와 차, 향신료를 취급하는 업체를 만나게 되면서 스타벅스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신선한 원두와 원두를 볶는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 좋은 커피를 제공했다. 그의 경영 윤리도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었다. 

하워드 슐츠가 젊은이에게 말한다. 

“지금 여기의 삶에서 한발 벗어나 훌쩍 떠나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운명 찾기 여행을 권유합니다.”

모든 세계의 부자들의 인생이 평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절망하기 보다는 부지런함과 열정, 그리고 꾸준함을 이용해 인생을 성공가도에 들어놓게 했다. 10대 부터 자신의 길을 정하고 몰입하고 자신을 계속 깨우게 했다.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예전에 돈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조심히 하거나 꺼려했다. 하지만 돈에 대한 경제관념을 어린 시절부터 깨닫게 함으로써 부자가 될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될 준비를 통해 나약한 소리가 아닌, 계획과 미래를 대비했으면 한다. 

세계 최고 부자들의 부를 이룬 비결과 교훈을 이 책을 통해 지금 바로 읽어보자, 



[스타리치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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