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바꾼 세상 - 불의 발견에서 석탄, 석유, 원자력, 재생 에너지, 기후 변화의 대책까지
후루타치 고스케 지음, 마미영 옮김 / 에이지21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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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면서 에너지 없이 살 수 없다. 에너지의 본질을 찾기 위한 저자는 에너지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류사, 과학이 밝혀낸 에너지의 본질, 인간의 마음과 에너지, 에네르게이아의 부활 4가지의 part를 나누어 여행을 시작한다. 함께 소개되는 에너지 순례여행도 에너지 역사여행의 즐거움에 한 몫 한다.

역사상 인간의 생활을 바꾼 불의 발견 이후 많은 부분을 지배하거나 통제할 수 있었다. 

에너지가 바꾼 세상의 역사를 살펴보면 불의 에너지로 시작을 한다. 인간의 구조에 따라 큰 머리에 에너지를 사용하고, 소화기간의 위장 운동에서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 영양 가치가 높은 음식 육식의 섭취를 위해 불의 에너지가 더해졌고, 인류의 뇌 크기를 키우면서 상대적으로 위장을 작게 만들었다.

p035. 불의 사용이 모든 것을 바꾼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인류사 최초의 에너지 혁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불의 발견 이후 정착 생활을 하며 농경 시대가 시작된다. 1만 년 전 무렵에 시작된 농경은 땅을 정비하고 농작물을 기르며 태양 에너지를 인간이 점유하기 시작한다. 정착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집과 배 그리고 연료 등을 위해 삼림 에너지가 필요하다. 삼림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시 태양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인간 문명 변화에 있어서 늘 에너지가 필요했다.

문명사회가 발전 되면서 에너지의 형태를 바꾸는 기술 계속해서 발전해 간다. 물레방아, 풍차로부터 와트가 개량한 증기기관 그리고 전기의 발명까지 지속적인 진화가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 그리고 식품 등 에너지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없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에너지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에너지가 인위적인 기후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화석 연료로 인해 이산화탄소를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지구 온난화의 일으키고 있다.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대한 부분도 현대에 이르러 직면한 기후 변화에 대한 내용도 생각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의 시작으로 발전 그리고 현대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에너지가 바꾼 세상은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서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할 내용이다. 



[에이지21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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