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의 속삭임 -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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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이라는 단어가 있다.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인데, 위에서 아래로 사랑하는 건 어쩌면 부모가 되어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저자도 자식을 키울 때 주는 사랑보다 첫째 손녀의 기쁨이를 통해 자식에 대한 부모 사랑을 깨달았다고 한다. 손녀를 사랑하는 진심스러운 마음이 나에게도 전달되고 느껴진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발간한 책에 글 수정, 보충하고 그림을 제공해준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서 퍼낸 개정판이라고 한다. 

기쁨이의 속삭임에는 그림을 통해서 그리고 저자의 생각과 느낌을 통해서 전달되는 99가지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10분의 화가들의 여러 작품의 화풍 속에서 주제를 보며 글을 읽어볼 수 있는데. 화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직접 미술관에 온 기분도 든다. 그림을 감상하며 한 구절씩 전달되는 메시지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하거나 산새가 어울리는 장소에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238.가족은 즐거움을 나누는 보금자리이며, 세상의 비난을 받아도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안식처입니다. 

이 문구가 좋다.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집에 가고 싶어진다. 포근한 안정감이 느껴지는 집도 좋지만, 나와 함께 하는 가족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은 어디에서도 비길 수가 없다. 때론 언쟁도 있고 불편한 점이 있지만 언제나 내가 힘들때에는 안식처가 되어주는 사람은 가족임을 새삼 깨닫는다. 

사랑의 나눔, 믿음, 이별 그리고 이해와 존중, 사랑의 표현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어떠한 사람에게 어떠한 행태로 표현될지 모르지만 사랑이라는 한 방향은 동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그림을 감상하며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나를 사랑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는지,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스타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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