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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매거진 바람과 물 4호 : 돌봄의 정의 - 2022.봄호
재단법인 여해와함께 편집부 지음 / 여해와함께(잡지)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돌봄의 정의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계절에 따라 만나볼 수 있다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의 기후도 함께 되돌아 볼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내용의 책이여서 더욱 더 마음이 가는 내용이다.
돌보고 돌봄을 받는 존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어릴 적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배우고, 느끼며 살아왔지만
지금의 계절은 봄이 되자마자 여~~~~름, 가을이 되면 바로 겨~~~~울
지구의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해가고 있고,
이상 기후의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이 위험이 현실로 느껴지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리에서 지구의 환경을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탈원전을 주장하는 사람들,
기후 파업 행진까지
많은 곳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각자의 개성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축학부분에서, 그리고 그림책에서 일상생활에서 돌봄의 의미도 찾아 볼 수 있다.
‘돌봄’이라는 단어를 들으며,
내가 생각하는 돌봄이라는 말은 참으로 따뜻함이 느껴진다.
누군가 나를 대신하여 보듬어 줄 수 있고, 베픔으로 인해 한 면을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돌봄 교실 등을 통해 이미 접해왔었고,
스스로 행동 할 수 없는 아이를 돌봐줌을 돌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람의 시각에 따라 돌봄의 정의는 다양했다.
한 청년이 비건을 시작하며, 시골생활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씨앗을 매해 뿌리는 할머니들을 만나며, 식물을 돌봄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된다.

죽음과 탄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인간의 모습
그리고 사라져 것과 남아 있는 것의 연결고리로 인한 감정
가족의 돌봄을 통해 선에서 윤곽으로 사라지는 모습, 그리고 새 생명을 통해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 모두 그림책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돌봄이다.
그림책, 만화컷, 그리고 에세이 등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내가 중심이 되어 살고 있는 우물 안 개구리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였다.
[(재)여해와함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