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혼자 여행 어쩌다 시리즈 2
최지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쩌다, 혼자 여행

저자의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누군가는 생각만 하는, 상상만 하는 일을 도전한다.

막막하기만 했던 상황에서 걱정 보다는 다른 할 수 있는 일에 도전을 하고,

나라면 할 수 없는 일에 용기를 낸다.

 

어떠한 사람일까, 궁금해졌다.

#어쩌다 혼자 여행

혼자 여행이 가능이나 할까 하는 호기심에 그녀의 이야기로 빠져든다.

 

마이클 폴린 PD를 만나기 위해, 꿈을 찾기 위해 영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친구의 삶을 얻기도 한다.

다양한 각국의 여행객들과 현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들의 세상을 배우고 삶의 방식을 알고, 경험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기 위한 눈을 키우기 위해 여행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여행이라고 해서 모두 낭만과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기도 당하고,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했던 경험도 있었지만,

연연해하지 않고 여유로운 태도에 부럽기도 했다.

그가 깨닫고 얻은 삶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다.

 

p032. 찰리 채플린은 영화 <라임라이트>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멋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용기와 약간의 상상력, 그리고 구질구질하지 않을 만큼의 돈만 있으면 된다.’

 

인도, 팔레스타인, 이란 등지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과의 이야기

여행에서 배우는 자세, 감사, 스승, 열린 마음 등의 이야기에서

삶에 대한 태도에 많은 깨달음을 느낀다.

 

혼자만의 여행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위험하지 않을까, 외롭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중에

인도 여행지에서 만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이야기를 보며,

하는 모든 생각을 깨끗이 잊게 해주는 내용이였다.

 

예전의 일상생활이 돌아오고 있다.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줄을 서는 모습을 보며, 설레이는 마음이 가져진다.

여행을 선물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나에게도 인생의 여행을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언제나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