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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 - 삶이 허기진 당신에게 권하는 인생 에세이
정재원 지음 / 행복에너지 / 2022년 2월
평점 :


바쁘게 살다보면, 빡빡한 일정으로 쉴 틈이 없는 경우도 많다.
나에게 특별한 휴가를 주고, 지인과 식사를 하며 행복을 느끼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위해 특별히 휴가를 내서 소소한 행복한 일을 느껴보고 싶었다.
평일 하루는 오롯이 나를 위한 날,
다니는 회사는 연차를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며칠 전, 나를 위해 휴가를 썼다.
늘 집에서 머물러 있어서인지,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되었다.
일단 가방을 챙기고 아메리카노 한 잔을 손에 든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서점을 찾아 목적지를 정한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다양한 책을 찾아본다.
책을 한 권 구매해서 가까운 공원으로 간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밖에서 걷기도 하고, 책도 읽어본다.
나의 소소하고 특별한 휴가는 끝이 났다.
그래도 나를 위한 휴가라는 생각으로 쉼을 하고 나니 조금은 나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부제 당찬 영혼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처럼,
살다보니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낀다.
부정적인 사람과의 만남, 앞과 뒤에서 대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게 된다.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라,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라,
귀감이 되는 문구에 여러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고
원치 않은 감정은 흘러 보내는 내용 등,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내용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
나도 오랫동안 직장이다보니, 함께 느끼는 감정과 습관들이 많은 공감이 되기도 했다.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림이 문장들과 잘 어울린다.
이 귀여운 그림은 자녀가 그렸다고 하는데, 읽는 내내 한 번씩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모두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힘든 세상살이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 덜 힘들기도하고,
기회가 되어 디딤돌이 되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
긍정적인 마음을 다져서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키워봐야하겠다.
[도서출판행복에너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