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 -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일하는 사람의 존엄한 권리 이야기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구정화 지음, 이선이 감수 / 해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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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


노동 현장에서 노동하는 사람에게 부여되는 권리, 

노동자인 많은 사람들은 인권, 그리고 권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청소년인 자녀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친구들이 아르바이트 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리고 최저 시급을 받았다. 받지 못했다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청소년이 되면서 노동을 할 수 있는 나이 18세가 되면, 

노동인권은 보호되고 있는지, 청소년이라 분리한 부분이 없는지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싶었다. 




노동인권 에세이에서는 노동의 개념과 역사, 헌법과 법률로 정한 노동권 등 

노동 관련한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노동을 시작하는 청소년인 우리 자녀에게 

노동의 권리, 현장에서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스스로가 묻고 대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흔히들 노동자라는 말에 힘든 작업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으나, 

p44. 노동자의 진정한 정체성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하여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한 대가로 임금을 받는가가 노동자인지 아닌지를 결정 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현재까지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의미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실제 노동자라는 의미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던 나에게도 정확한 개념을 알게 되었다. 

또한 노동을 할 수 있는 노동 가능나이 계산법, 

사회에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장실습에서 안전교육, 현장실습계약서 작성 등 

월급제에서 노동자들이 가입하는 4대 보험에 대한 설명,

최저임금, 생활임금 등,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내용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다. 



 <알아봅시다> 라는 코너에서는 근로법, 추가 설명, 헌법에서 제시된 근로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을 추가로 더해져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또한 <노동 인권 토론방>에서는 노동에 대한 의미 등에 대해 조금 더 심화된 생각을 도와 줄 수 있는 토론 예시가 소개된다. 

고학년이 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서로의 의견을 미리 생각해보는 좋은 예시가 풍부하다.

자녀가 성인이 되고 취업을 하면서 기본적인 노동 인권, 노동 개념, 노동 보장 등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개념 등을 심어줄 수 있다고 느낀다.

어렵기만 느껴졌던 노동법은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사회생활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 

청소년 외에도 처음 사회에 발을 딛는 성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해냄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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