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일의 세계 - 지금 여기, 인류 문명의 10년 생존 전략을 말하다
안희경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11월
평점 :

내일의 세계
세계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아직도 막연하다.
바로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19도 델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끊이질 않고,
위드코로나로 인해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
계속해서 퍼져 나가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예전 다른 바이러스 사스나, 메르스와 다르게
코로나19는 세상의 경제도 마비시켰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이스라엘은 국경을 폐쇄 시키고,
우리나라 역시 거리두기도 강화했다.
내일의 세계,
p18. 나는 ‘우선순위가 있다’는 사고를 ‘다만 기본 순위는 있다’라고 교정했다.
모든 고통을 ‘아우르는’ 큰 줄기 말이다.
내일의 세계는 저명한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총균쇠로 유명한 제럴드 다이아몬드,
저자는 자원이 고갈 될 때 우리의 문명 현상이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 자원고갈을 해결하고, 조금 더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돈을 지구 문제를 푸는데 써야 한다고 말한다.
p38. 코로나19가 가르쳐주는 수업을 제대로 배우고 있다면,
우리는 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지구적인 해결책들을 찾아가고 있어야만 합니다.
다니엘 코엔 경제학 교수와의 인터뷰에서는
디지털 자본주의로의 전환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제품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판매해온 방식에 대한 문제,
그리고 중국에 대한 내수집중화,
펜더믹이 시작되면서 지나치게 세계화된 경제를 보여주며,
21세기의 서비스 경제의 위기도 함께 보여줌을 말해준다.
기후문제, 불평등 문제 지금의 지구의 문제는 위기를 야기한다.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내기 위해 조금은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시간 압박은 큰 그림을 보기 어렵게 하는 파괴적인 장치입니다.
조한혜정 교수
p187. 저는 그래도 ‘세상 변화의 시작은 개인이다. 개인에게 힘이 있다.’라는 말은 계속해오고자 했는데요.
교수님의 이야기 중 관계, 그리고 삶의 공감과 위로가 핵심이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다.
저널리스트 안희경님은 세계의 지성인 7인에게 인터뷰 하며
지구의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여러 가지 기후의 변화 환경의 변화들
그리고 바이러스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마음이 답답하다.
내일의 바라보는 학자들은 좋은 대답보다는 좋지 않는 대답이 돌아오고,
항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내용만을 듣는 것 같다.
하지만, 부정적인 대답이라고 하더라도 언제나 다른 답은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된다, 그리고 개인의 실천이 중요함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메디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