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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모모푸쿠 - 뉴욕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이 들려주는 성공하는 문화와 놀랍도록 솔직한 행운의 뒷이야기
데이비드 장 지음, 이용재 옮김 / 푸른숲 / 2021년 9월
평점 :


이민자 2세, 뉴욕의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의 이야기,
<인생의 맛 모모푸쿠>
<모모푸쿠>는 한국계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이 세운 레스토랑 그룹을 말한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은 만든 데이비드 장은 누구일까.
할머니의 기독교의 영향으로 미국에 건너와 전도생활
전형적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났다
요식업계에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였다.
이민자의 유색 인종의 어려운 삶을 소개로,
골프를 재능을 알고 배웠던 어린 시절의 삶,
양극성 성격장애를 겪기도 하고, 일본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살기도 했고,
우울증의 부작용으로 일중독이 되었다고 말한다.
아마도 이민자들의 힘든 이야기가 녹아내려 있다.
이 책은 상세한 레시피를 이야기 하거나
성공적인 삶의 자랑을 언급하기 위해 쓰여지진 않았다.
본인이 셰프를 시작 하게 된 사유,
계속해서 도전 하는 이유 등을 들으며,
그의 인생 가치관, 요리 철학과 함께
파란만장의 그의 인생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데이비드 장이 맨하튼에서 시작한 모모푸쿠
처음 시작한 누들 바를 찾은 손님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요리사의 첫 발은 성공적이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p087.아무도 쥐뿔도 모르니 하고 싶은 걸 시도해라.
p90. 생각을 멈추고 눈에 들어오는 걸 포용하자
p91. 세계를 아우르자.
몰라서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서 해내고, 자라면서 가족에게 배운 점도 적절히 적용하며
경쟁하는 곳에서 우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개업 전 상호가 음란하여 인가해 줄 수 없다는 시청,
돼지 냄새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영업을 막는 환경
보호국 공기조화설비의 소음이 크다는 민원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모모푸쿠 누들 바의 첫 여름이 시작되었고,
손님들의 특성을 파악하기도 하고,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식사를 제공 하기도 한다.
이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며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 끝에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버리는 것도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어려움과 결핍 속에서 살아왔다.
더 이상 물러날 것이 없어 시작된 인생의 서막을 보니 더욱 절실하고 진실되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좋은 셰프가 되기 위해 서른세 가지의 규칙을 통해
셰프를 한정 지어 말하는 것이 아닌
지금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책의 마지막장을 닫으며 나의 마음 속 용기가 밖으로 뛰어 나오고 싶어 했다.
[푸른숲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