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성선설
신동엽.김지연 지음 / 호우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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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엽의 성선설

_인을 위한 물 같은 시간! 마 이런 것까지?

 

개그맨 신동엽과 산부인과 의사 김지연쌤과 함께하는 이야기

신동엽님은 너무 유명하니 소개를 하지 않아도 알터이고,

김지연의사는 유투브 채널에서 ‘의사 언니’로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

성선설 , 맹자가 주장했던 사람은 태어나면서 본래의 성품은 선하다 라는 이론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신동엽이 카운슬링, 아이고, 아니네, 성인을 위한 성관련 이야기네

웃음이 나왔다.

제목이 너무 신선하다는 생각도 들고 호기심도 생겼다.

하긴 신동엽님의 이미지가 이성관련해서 에피소드가 많으니

얼마나 재미 있을까, 기대하며 책을 펼쳐 본다.

 

예전에 학교에서 성교육 하면, 여학생과 남학생을 따로 집합을 시켜 교육을 시켰고,

부끄러워하면서 교육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이야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교육 관련해서도 폐쇄적인 경향이 있다.

아이들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인식을 주는 것이 동성과 이성간의 차이를 알게 되고, 타인의 성을 존중하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책에서도,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인식을 주는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다.

 

이 책 #신동엽의 성선설은

고등학생부터 신혼부부, 중년의 부부까지 여러 가지 사연을 통해 읽어주고

신동엽과 산부인과 의사 김지연쌤의 대화의 형식으로 상담을 해주는 형식이다.

아마도 궁금한 내용을 인터넷이나 경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없던 내용을

너무나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소개하다 보니,

나 역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였다.

 

자녀들이 이성에 눈을 뜨고 고민을 할 수 있는 나이이다.

부부의 이야기 외에도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하는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성에 대하여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놓기 어렵다면

궁금한 내용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주)도서출판성안당, 호우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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