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들 - 우리의 시간에 동행하는 별빛이 있다 들시리즈 3
이주원 지음 / 꿈꾸는인생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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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들_우리의 시간에 동행하는 별빛이 있다.

 

저자, 이주원님은 천문학을 전공했고, 어린이 천문학 교육회사에서 천문학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자가 천문학을 전공했다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

천문학과는 별을 많이 보나요??

별자리를 많이 찾아 보았나요??

 

하지만, 별을 보는 대신 대학에서는 미적분을 배우고, 수리물리학, 영어 등을 배웠다고 한다.

큰 천체망원경을 둘러 쌓고 앉아서 별을 보며 수업을 들을 것만 같은데 말이다.

저자의 어릴 적 제주도 밤의 이야기, 대학이야기, 직장 생활 이야기,

소소하지만,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별자리,

나는 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어릴 적 도시 외곽에 살았던 나는 깜깜한 밤하늘에 하얀 불빛 같이 반짝이는 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이가 들어 자녀를 낳고 잊고만 지냈던 밤하늘의 별,

아이 친구엄마가 우리 지역에 있는 천문대에 가보자는 것이였다.

천문대의 가장 꼭대기에는 천체망원경이 놓여져 있는데,

밤에 가면 금성도 계절별 별자리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별자리 이야기,

설명해주시는 분도 천문학을 전공했을까,

별자리 이야기를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 해주신다.

아이와 나는 너무나 이쁜 하늘, 별을 보고 자주 천문대에 들렀었다.

 

다시 고개를 들어 깜깜한 밤하늘을 바라 보았다.

도시의 밤하늘이라 많은 별이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어 위로가 된다.

 

별자리들은

저자가 설명해주는 별자리, 우주, 달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겨져 있어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다.

 

p091. 가을이라고 해서 가을철 별자리만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지구는 돌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다음 계절의 별자리가 땅 위에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책에서는 상식도 소개해주는데. 말이 너무 이쁘지 않은가,

별자리가 땅 위에서 올라온다.

지구의 자전으로 생기는 현상을 이야기 하지만, 하늘이 아닌 땅위의 표현은

나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이였다.

직접 그린 그림과 테스 망원경 이야기 등 호기심 가득한 내용을 에세이로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코로나도 지나가고 하늘도 맑아지면 별을 보러 떠나야지.

산꼭대기에서 별을 수 있는 캠핑을 떠나고 싶어지는 밤이다.

 

[꿈꾸는인생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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