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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 나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최다혜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8월
평점 :




나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는 최적의 삶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다만, 나에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지 않는다
비우기와 검소함을 실천하면서 우리는 상품과 광고에 빼앗겼던 소중한 인생을 되찾았다.
저자의 한마디가 나에게 울림을 주었다.
무엇이든 다 사지 않는 건 아니다.
카페에서 누리는 커피 한 잔 , 책방에서 책을 사고, 세탁기를 사용하고, 꽃을 산다.
하지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사지 않는다.
몇 해 전 주변에 모든 가정에서 건조기를 사던 때가 있었다.
수건을 빨아서 건조기에 넣고 건조를 하면 호텔급 수건으로 뽀송뽀송하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나 사고 싶었다.
집안 일 중 빨래를 하고 빨래대에 옷을 널어 말리는 그 일을 제일 하기 싫었었다.
여러 가지 유혹이 많았지만,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는지, 전기세는 많이 나오지 않는지, 건조기를 넣을 공간은 되는지
고민을 했으나, 결국은 사지 못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편리한 기기를 집에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나는 너무나도 잘 생각했다는, 나 혼자만의 합리화로 결론을 내렸다.
정상궤도의 감각을 펼치는 것이 인생에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것 중 하나였다.
나는 오늘도 최적의 삶을 연습합니다.
나도 가능할까,
저자는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다.
그렇다고 미니멀리즘 방법을 따로 소개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절약을 하는지의 내용을 꼼꼼히 소개해주고 있다.
나의 생활과는 조금은 달랐고, 비슷한 점도 있었다.
식비를 줄이기 위해 집밥을 선호하지만, 그로 인해 냉장고 안에 식재료로 가득차 있다.
조금만 저렴하면 사게 되고 냉장고에 넣어 둔다.
냉장고 파먹기를 하다가도 실패하고, 저자의 생활 모습을 보니 반성하게 된다.
집 근처 카페를 주말에 가고, 식비 가계부를 써서 충동구매를 줄이는 방법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중간에 삽입 되어 있는 15년 옆에서 사는 옆지기의 이야기는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지금 이 세상은 황금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이다.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만든 돈을 쫒아가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한다.
나 역시 아니라고 부정은 하지 못하겠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간소한 삶으로 인생을 복잡하지 않고 최적의 필요한 것만 남기는 힘
저자의 많은 노력과 의지가 돋보였다.
나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부분을 정리하며 살고 싶어지는 하루였다.
저자의 여러 가지 미니멀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더 퀘스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