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정약용 - 시간을 거슬러 온 조선의 다빈치,‘실학 21’로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서게 하다
윤종록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시간을 거슬러 온 조선의 다빈치,

'실학21'로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서게 하다.

대통령 정약용

 

저자 윤종록은 강진의 마을에서 태어났고,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다.

차관 재직중에는 초중고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을 추진하여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를 향한 초석을 다진분이다.

 

소설 대통령 정약용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에 정약용 같은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정조시대의 정약용은 조선후기의 대표적 인물이다.

 

몇 달 전 정약용과 정약전형제가 흑산도, 강진으로 유배를 가는 모습을 흑백영화로 본 적이 있었다. 형제의 유배는 조용한 바다 가운데 천천히 노를 저으며 세월을 그리고 나라를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도대체 정치인들은 그 예전이든 지금이든 왜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훌륭한 정치인을 공격하는지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조대왕이 서거 후 실학자 정약용을 서학이라는 죄목을 뒤집어 씌여 유배를 가게 된다.

18년의 강진 유배에서 해배가 되던 어느 날,

다산계 18명의 제자들은 그가 지금까지 집필했던 책 꾸러미를 분류하여 보자기로 싸고 마당에 가지런히 정리를 했다.

형 약전과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흑산도와 강진의 갈림길 율정 주막에서 밤을 추억한다.

 

한적한 밤 자정이 지나고, 굉음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번득이던 날,

 

2022년이 되었고, 대한민국에 다산이 부활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곁으로 돌아온 다산 정약용

누구나 경험하지 못한 시간여행, 그러나 누군가는 이 시대에 돌아왔으면 하는 설정이 너무 신박하다.

 

그는 18년간의 귀양을 마치고,

204년을 단숨에 건너뛰고 2022년 한양으로 돌아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곁엔 보좌해 준 청년미래포럼 고문인 윤공의 도움이 함께 있었다.

대통령이 취임된 이후 다산정약용닷컴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세 명의 만남을 갖는 내용

정조대왕과 시몬 페레스 북한의 김일성과의 만남이다.

그들은 모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고 감동을 전해 줬다.

 

이야기는 다산 실학의 21세기 부활과 정치와 경제의 내용을 접목시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그가 주장했던 실학이 얼마나 우리생활에 필요했었는지도 함께 볼 수 있다.

유배시절 집필했던 경세유포의 내용과 21세기 지금의 현재의 실태를 확인하며 경제의 원리가 작동했었는지 맞추어 보는 것도 너무나 새로웠다.

우리가 주장했던 이론이 미래에 생활과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얼마나 뿌듯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예전에 한국사를 공부하며, 유배로 인해 안타까웠지만, 그로 인해 많은 책을 집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정약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를 가진 천재 실학자, 백성들을 생각했던 정치인 정약용의 인물은 너무나도 이상적 이였다.

 

제목을 보며, 만일 이상적인 생각을 가진 정약용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안정된 나라 강국을 만들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시기든 힘든 시절도 있고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그리고 부동산의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내년의 대선으로 인해 여러 공약 등 혼란스럽기도 하다.

현명하고 국민들을 생각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 시기에 소설 대통령 정약용은 경제, 정치 등의 여러 메시지를 주었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내용은 무겁지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이였다.

 

[행복한북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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