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토크라시 -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2
이영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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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meritocracy) 2 _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메리토크라시 2권은 경계가 허물어지는 고등교육의 미래를 다루었다.

 

최근 구글은 전통적인 대학의 4년 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6개월 기간의 단기 과정을 제공하는 계획을 실행한다는 뉴스를 발표했다.

기업대학 구글 대학은 구글 내부에 필요한 인력 확보 차원의 목적에서 시선을 외부로 향하여 산업 내 구글 인재 풀의 규모와 활동 범주를 확대함으로 구글의 솔루션이나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전략 포인트로 내놓았다.

보통 기업들은 대학에서 인력을 공급 받은 후 재교육을 통해 실무에 투입시켜야 하는 방식인데 이를 기업대학 모델을 통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구글은 자사 교육을 통한 수료증, 구글 커리어 수료증이 4년제 대학 학사 학위와 동일 시 되는 새로운 인정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듯 기업대학은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발전이 되어 왔고, 1,2세대인 기업내부의 임직원의 교육 훈련 목적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업 외부를 향하면서 전통적인 대학들의 지위를 내려가게 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을 말하는 듯하다.

일부 대학들은 영리만 목적으로 하는 대학들, 역량 평가를 통해 낮은 대학교 등을 통해 부실 대학교 낙인, 계속해서 재적학생 기준으로 신입생의 충원율을 낮아지고 있고, 외국인 유학생 또한 학생수가 감소 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지방과 수도권 대학의 양극화, 저출산 문제 등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다.

 

우리나라의 문명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지만, 교육경쟁력과 인재의 경쟁력이 취약하다고 조사가 되었다. 저자는 말한다. 국가 만능주의처럼 대학 교육 전반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이 되었다 한다. 한국 미래의 교육을 위해 저자가 제언하는 여섯가지 교육 혁신을 위한 원칙과 바향성을 교육 정책과 교육 현장에서 실행에 옮긴다면 우리 교육의 질은 달라지지 않을까,

여섯가지 교육 혁신은 마지막 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메리토크라시, 제목이 의미하는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표현하는 메리토크라시는 능력주의로 번역된다.

실력과 재능의 상위어인 능력은 재능과 실력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이므로

업적주의, 공로주의의 원어가 의미에 가까운 말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문제점 중 학력과 부모의 재력이 개인의 성취와 성공에 미치는 경향이 있다. 이 문제점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고유한 실력 매력으로 의미 있는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삶의 변화와 사회적 이동성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세우는 교육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넘어 학업적 사회적 성취를 돕는 대안적 교육 경로의 개발을 위한 연구와 실험적 도전의 활동이 상호 보완과 협력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실천교육 모델을 세우고 실행한다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교육에 불평등이 없는 세상,

유명한 정치인의 자녀는 부모의 능력과 재력으로 다른아이들과 다르게 힘들지 않게 대학을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공허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아이들의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

다른 나라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에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으면 한다.

 

 

[행복한북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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