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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사우루스 - 세계 자본을 거머쥔 공룡기업가들
로버트 브러스 셔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8월
평점 :

세계적인 공룡기업 테슬라, 애플, 아마존, 우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룡기업의 설립자는 모두 자신의 성격이 반영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집요, 그리고 강박적 집착, 그릿의 이야기,
이 책은 리더들의 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들이 어떻게 거대한 기업을 만들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미친놈만이 미친 결과를 얻는다”
잡스, 머스크, 버핏, 베이조스, 캘러닉,
시장의 판도를 바꾼 몰입광들의 일하는 법
그렇다
세계적인 공룡기업의 리더들은 워커사우르스(일중독자)다.
비범한 성과를 얻기 위해 집중력과 추진력을 갖춰야한다.
강박적 집착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취하면서 동시에
그것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을 어떻게 최소화 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머스크는 삶보다는 일,
직원들은, 머스크를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24시간 돌아가는 기계로 표현하기도 했고,
쉬는 것이 끔찍한 노릇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주일을 표현하는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일하는 사람이였다.
전 부인 저스틴 머스크는
머스크 같은 성공한 기업가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조언한다.
집착하세요, 집착하세요, 또 집착하세요.
아마존의 데이1문화는 강도 높은 직업정신을 강조하는데,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고 가진 것을 모두 쏟아 부을 열정도 없다면 어울리지 않는 직장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한다.
직원들은 일이 최우선으로 여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높은 성장률과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회사를 세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과 직원들에게 과도할 정도로 많은 것을 요구한다.
이를 강박적인 리더 라고 말한다.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리더가 있고, 그에 따른 회사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거대기업으로 성장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공룡기업이 되는 결과물은 아닐까,
저자가 소개하는 강박적 집착은 거대한 기업과 성과를 얻었지만,
모두 좋은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면에서는 소홀해지거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모든 세계적인 리더들의 회사운영방식이나 직원들의 태도에 대한 부분은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추종하는 직원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직원도 있을 것이다.
강박적 집착에 의한 악영향 중에는 번아웃도 있다.
요즘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고 삶에 쉼이 없이 계속 달려간다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아마도 저자는 값비싼 대가를 최소화하며 강박적 집착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을 이룬 리더들의 경험과 배움을 전달해주고 싶은 것이다.
세계적 기업의 우수성, 세계적인 리더의 좋은 부분만 소개하는 다른 책과는 차별성이 있다.
만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RH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