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헝거 게임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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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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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리처드 파인만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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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학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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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보상 수상작가걸작선 - 세계미스테리특선 8
이경재 옮김 / 명지사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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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보(포) 상이란, 추리 작가 에도가와 란포(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이며, 그의 필명은 에드가 앨런 포에서 따온 것이다)의 환갑을 기념하며 만든 상으로 일본 추리 작가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신인 추리 작가들이 에도가와 란포상을 통해 배출된다. 지금은 유명해진 히가시노 게이고, 다카노 가즈아키 등이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추리 소설 작가 되었다. 이 ‘에도가와 란보상 수상작가 걸작선’이란, 에도가와 란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책이라 한다.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는가? 추리팬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에도가와 란포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비교적 최근에 나온 에도가와 전단편집 시리즈를 통해서 접해보면 좋겠다. 에도가와 란포는, 본인도 인정한 것인데, 장편보다 단편이 더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의 전단편집은 소장 가치가 다분하다. 집에 세 권을 전부 다 두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현대의 우리가 읽어도 거의 위화감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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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3 - 기괴환상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은희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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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란포상을 아는가 -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2 본격추리 2’에서 이어진 내용입니다) 본인도 인정하는 사실인데, 그의 작품은 장편보다 단편이 더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라고 한다(이 단편집 시리즈에서는 그가 탄생시킨 아케치 코고로라는 매력적인 탐정이 처음 등장하고, 여러 군데에서 맹렬히 활약하기도 한다. 아케치 코고로, 다른 데서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소년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이 이 케릭터의 이름을, 아케치 켄고와 모리 코고로로 각각 따가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름을 따간 작품은 여럿 있다. 에도가와는 코난의 성으로 사용되기도 하여, 에도가와 코난이 탄생하였다. 소년 탐정단 또한 에도가와 란포에게서 따온 것 같다). 그 사정을 들어보면, 원고청탁을 거절하지 못했던 란포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여 장편소설은 구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런 란포이니 만큼, 스스로도 장편보다 단편이 더 낫다고 하는 것은 단편만큼은 재미를 보장한다는 자신감인지도 모른다. 나도 이 단편집을 읽은 사람인 만큼, 재미를 보장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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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2 본격추리 2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은희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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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란포상을 아는가 -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본격추리 1’에서 이어진 내용입니다) 에도가와 란포, 옛날의 작가이지만은 대단한 고전 추리 작가들이 그렇듯이 그의 작품은 현대에 읽어도 결코 재미가 퇴색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그의 시대로 돌아가자, 그를 본받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너무 오래된 작가도 아니라서, 현대의 시대상에서 비춰 봤을 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 내용은 확실히 요즘 사람들이 읽어도 ‘현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내용이다. 아마 그 점이 에도가와 란포한테 더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짧은 단편이 주를 이루었던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본격추리 1’과 달리 이 본격추리 2는 단편이지만 1권보다는 좀 더 길은, 중편에 속한다고 봐도 될 단편들이 나온다. 너무 짧은 단편들보다는 좀 더 길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딱 알맞은 2권이다. 이 단편집 2권 중 4편은 영화화되었다고 한다. (리뷰는 ‘란포상을 아는가 -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3 기괴현상’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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