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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이야기
니시 카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생각정거장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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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다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위니입니다.

네이버오디오클립 <이관호의 한주한책>에서 방송된 마지막 부분 스크립트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음식과 맛에 대한 자신의 체험을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통해 풀어내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위는 추억으로 만들어졌다!”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먹는 것은 그 자체가 갖는 맛의 정도라는 게 있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 맛을 느끼게 된 상황과 함께입니다. 보통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할 때는, 그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죠. 합격의 감격과 함께 맛보았던 맥주 한잔, 추운 겨울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목이 아파서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다가 쓰러질 듯 허기질 때 맛본 우유 한잔의 맛, 이것들은 우리의 위가 음식이 갖는 원래의 맛 그대로를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감성에 충만한 저자의 시선을 갖는다면, 특별하지 않은 일상 속의 음식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다시를 넣고 미소시루를 끓이는 평범한 순간도, 그것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의 한 부분임을 저자는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책에 나오는 저자의 글로 클립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먹는 행위 자체의 귀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는 냄비 속에서 익어가는 달걀조차 귀하고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가진 것, 하얗고 동그란 기적의 조각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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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 마음 - 김응교 인문여행에세이, 2018 세종도서 교앙부분 타산지석S 시리즈
김응교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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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위니입니다.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학교에서 일본에 대해 배운 것은 대체로 다음으로 요약된다. 우리가 문명을 전파해준 미개한 나라라는 것, 그런데 그 미개한 일본이 갑자기 조선시대 우리를 공격했다는 것, 그러다 이 나라가 조선 후기엔 세계 제국주의 열강이 되어 우리를 식민지배했다는 것. 우리를 침략했다는 것만으로 기분 나쁜 나라인 것 이외에 위 세 가지 사건의 인과관계에 대해 우리는 거의 배운 바가 없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으나 스스로 알게된 것은 이런 것도 있다. 일본은 24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그 가운데는 화학상을 받은 시골 고등학교 선생님도 있다. 일본인들은 논문 표절과 같은 것을 있을 수 없는 치욕으로 생각하며, 아무리 유명한 해외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해도 일본 학계에서 인정해주지 않는한  발 붙일 수 없다는 것 등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일본 여행도 우연치 않게 다녀오게 되었다. 작년에는 오키나와, 올해는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특히 후쿠오카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한국인이 많아서 최근 일본여행 붐을 실감케 하였다. 그러면서 온천욕과 쇼핑의 즐거움 이외에 한편 이 나라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는 아쉬움이 교차하곤 했다.

 

 그러던 중 읽게 된 김응교의 <일본적 마음>은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좌표를 제공해주었다. 이 책은 '일본여행에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에 걸맞게 여행자들을 위한 조그만 책 판형과 함께, 문학, 예술, 에니메이션, 일상사 등 '문화적 측면'을 주로 다루어 일본 여행자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다. 후쿠오카 여행안내서적 뿐 아니라 이 책을 여행지에 함께 가지고 갔다면 여행의 질이 더 좋았을 것을!

 김응교는 처음 접하는 저자로 학자임에도 시인이어서 그런지, 쉽고도 여운 있는 필체로 독자의 눈을 책 속에 계속 몰입시킨다. 책 표지의 파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는데 첫번째 장에서 바로 그 궁금함이 풀렸다. 일본하면 '아시아 최초의 근대'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그 그림이야말로 일본의 근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었던 것이다. 마치 카메라로 연속해서 거대한 파도를 찍어간 것처럼 세세한 묘사와 후지산을 집어삼킬 것 같은 장엄함을 그려내어 근대 일본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포착할 수 있는 그림이었다.

 늘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보도를 접하고 분노하면서도 정작 일본의 신사가 어떤 것인지 잘 몰랐던 입장에서 이 책은 또한 이에 대한 좋은 해설을 제공한다. 그리고 왜 일본축국는 세 발 달린 까마귀를 상징으로 사용하는지, 일본 에니메이션이나 영화가 정적이면서도 단조로운 일상사 가운데 감동을 자아내는 방식은 어떤 일본인들의 감정에서 유래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서평자 역시 일본의 '철도원'을 보면서 일본인들의 마음에 대해 궁금해했던 적이 있다. 2차 대전을 일으킨 이 나라의 폭력성과 늙은 철도원의 삶에서 감동을 얻는 서정성은 아무래도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김응교의 <일본적 마음>은 많지 않은 분량의 책이고 읽기에 편하지만 일본의 속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훌륭한 책이다. 훌륭한 책이라는 평가는 이 책 자체가 주는 힘 때문만은 아니다. 실상 서점에서 일본에 대해 피부에 와닿게 알려주는 대중서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김응교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되었다. 사실 작가의 생각 가운데 나와 입장을 달리하는 것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다음에 이 작가의 책이 출간된다면 주저함 없이 열어볼 것이다. 그는 글을 잘쓰는 사람이며 나는 그런 사람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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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오자와 다케토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위니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입니다. 책의 저자인 오자와 다케토시는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20년 간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입니다. 2800명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의사..... 이 짧은 저자에 대한 소개만으로도 제게는 이 책을 펼쳐 들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내일이 없는 것만큼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잃어버리는 것은 지금을 살아갈 의미를 잃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없다면, 내집 마련을 위한 저축도, 입시나 취업을 위한 준비도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희망이 없어지고 절망만 남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저자는 말합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대단한 보물을 손에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많은 고민을 안고 살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매일 나누기도 합니다.

 

내일 같이 밥 먹자

이번 주말에 야구장에 가자

다음 달 영화 티켓 내가 예매할게

 

이렇게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삶의 마지막 날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얼마나 엄청난 일일까요.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사람은 죽음에 직면했을 때에 비로소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남과 비교하고 또는 비교당하면서 경쟁 속에서 살아가죠.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 대체로 내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었나하면서 괴로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괴로움의 순간, 비로소 내 삶에서 가장 소중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오자와 다케토시는 이것을 삶의 버팀목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사람일 수도, 혹은 신과 같은 절대자일 수도, 또는 대자연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오늘이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호스피스 전문의가 보아온 환자들의 버팀목이 대체로 돈이나 지위는 아닌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먼저 떠나는 분들은, 그분이 회사원이든 경영자든,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든 간에 자식에게 돈을 많이 벌어라”, “지위나 명예를 얻어라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들 한결같이 공부는 그럭저럭해도 되니까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주변 사람들과 화목하게 잘 어울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인간관계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병이 들면 욕망의 방식이 바뀐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 삽관이 아니라 내 입으로 다시 한번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했던 사람이 다시 한 번 내 다리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 그들에게는 정말 하고 싶은 바람이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저는 얼마 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야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니?” 저는 친구가 좀 거창한 꿈을 이야기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두 가지를 말하더군요. 크리스찬인 친구는 기타를 치면서 자기 입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자, 강변을 걷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두 가지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죽음 앞에 서면 욕망의 방식이 바뀐다는 저자의 글이 너무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저자가 20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깨달았다는 것은 결국, 사람은 죽음의 순간에 가서야 비로소 자신의 삶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사람은 스스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정작 잘 모른 채 살아왔다는 것을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알게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책은 다른 인문도서들에 비해 그다지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이 갖는 강점은 바로 저자가 선택한 호스피스 전문의라는 직업과 20년의 세월 동안 축적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일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가식적이지 않고, 삶과 죽음이라는 무겁고도 어려운 주제에 대한 생각과 느낌들을 편안하면서도 감동적인 울림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렵니다

 

만약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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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부제는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입니다. 책의 저자인 오자와 다케토시는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20년 간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입니다. 2800명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의사..... 이 짧은 저자에 대한 소개만으로도 제게는 이 책을 펼쳐 들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내일이 없는 것만큼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잃어버리는 것은 지금을 살아갈 의미를 잃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없다면, 내집 마련을 위한 저축도, 입시나 취업을 위한 준비도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희망이 없어지고 절망만 남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저자는 말합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대단한 보물을 손에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많은 고민을 안고 살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매일 나누기도 합니다.

 

내일 같이 밥 먹자

이번 주말에 야구장에 가자

다음 달 영화 티켓 내가 예매할게

 

이렇게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삶의 마지막 날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얼마나 엄청난 일일까요.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사람은 죽음에 직면했을 때에 비로소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남과 비교하고 또는 비교당하면서 경쟁 속에서 살아가죠.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 대체로 내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었나하면서 괴로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괴로움의 순간, 비로소 내 삶에서 가장 소중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오자와 다케토시는 이것을 삶의 버팀목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사람일 수도, 혹은 신과 같은 절대자일 수도, 또는 대자연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오늘이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호스피스 전문의가 보아온 환자들의 버팀목이 대체로 돈이나 지위는 아닌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먼저 떠나는 분들은, 그분이 회사원이든 경영자든,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든 간에 자식에게 돈을 많이 벌어라”, “지위나 명예를 얻어라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들 한결같이 공부는 그럭저럭해도 되니까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주변 사람들과 화목하게 잘 어울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인간관계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병이 들면 욕망의 방식이 바뀐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 삽관이 아니라 내 입으로 다시 한번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했던 사람이 다시 한 번 내 다리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 그들에게는 정말 하고 싶은 바람이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저는 얼마 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야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니?” 저는 친구가 좀 거창한 꿈을 이야기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두 가지를 말하더군요. 크리스찬인 친구는 기타를 치면서 자기 입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자, 강변을 걷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두 가지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죽음 앞에 서면 욕망의 방식이 바뀐다는 저자의 글이 너무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저자가 20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깨달았다는 것은 결국, 사람은 죽음의 순간에 가서야 비로소 자신의 삶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사람은 스스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정작 잘 모른 채 살아왔다는 것을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알게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책은 다른 인문도서들에 비해 그다지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이 갖는 강점은 바로 저자가 선택한 호스피스 전문의라는 직업과 20년의 세월 동안 축적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일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가식적이지 않고, 삶과 죽음이라는 무겁고도 어려운 주제에 대한 생각과 느낌들을 편안하면서도 감동적인 울림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렵니다

 

만약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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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영업노트 - 정상에 선 이들의 평범한 하루
송준호 외 지음 / 오블리제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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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컨셉이 좋다. 그저 인터뷰한 내용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사람들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은 없겠지만 이렇게나마 최고스타들의 평범한 하루를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놀란 건 이사람들이 그렇게 바쁜 사람들은 아니라는 점이다. 조그마한 하루의 습관과 마인드가 이처럼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구나 다른 세일즈책과는 좀 다르다.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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