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리더는 처음 사본 책이라 난이도 조절을 잘 못했네요. 방학에 예습하려고 산 책인데 다른 회사에서 나온 기초 책보다 많이 쉽습니다. 기초를 놓친 학생이라면 좋은 책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이라면 한단계 위에 책을 준비하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요즘 이기린 작가님 책을 읽고 있는데 저랑 잘 맞는지 다 재미있고 별점도 후하게 주기 되네요. 근래엔 책을 사놓고 읽지 않는책과 중도에 읽다 만 책이 수두룩한데 이기린님 책은 끝까지 완독하게 됩니다. 이책을 읽으며 미소짓기도 하고 눈시울도 살짝 적시기도 했는데 여주가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야하고 소재도 흥미로웠습니다. 신주 무당 이런이야기가 흔한것은 아니니까요. 재미있고 여주의 과거가 읽으면서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스포를 하자면 여주가 무당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가 짙게 깔려 있지도 않습니다. 책이 어렵지도 지루하지도 않게 쭉 읽혀서 좋았습니다
커다란 갈등 없이 잔잔히 흐르는 이야기입니다. 연하남이고 재벌남입니다. 여주에게만은 착하고 부드러운 여린남자이구요. 여주는 입양아고 남주는 사생아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서로의 안식처가 되서 다행이었습니다.
중반까지는 글의 긴장감에 몰입해 봤습니다. 중반 너머가서는 글의 분위기가 좀 바뀌고 달달해진달까요. 재미있었는데 처음과 같은 느낌으로 글을 끝냈어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별은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