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는 글의 긴장감에 몰입해 봤습니다. 중반 너머가서는 글의 분위기가 좀 바뀌고 달달해진달까요. 재미있었는데 처음과 같은 느낌으로 글을 끝냈어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별은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