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기린 작가님 책을 읽고 있는데 저랑 잘 맞는지 다 재미있고 별점도 후하게 주기 되네요. 근래엔 책을 사놓고 읽지 않는책과 중도에 읽다 만 책이 수두룩한데 이기린님 책은 끝까지 완독하게 됩니다. 이책을 읽으며 미소짓기도 하고 눈시울도 살짝 적시기도 했는데 여주가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