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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1 - 유럽 철학 개론 강의록
동방명주 지음 / 철학이야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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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아까운 책입니다. 좋아서가 아니라 그 반대여서입니다. 저자의 이력과 배경도 불분명합니다. 철학서와 교과서를 위시한, 종이더미 정도로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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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뒤의 여자들 - 피드 안팎에서 마주한 얼굴
김지효 지음 / 오월의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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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쓸모없는‘ 따옴표 범벅에, 자기 분야를 사수하려는 온갖 과장된 수사로 범벅된 자/모음의 나열이다. ‘#인생샷‘과 ‘매체비평‘과 ‘페미니즘‘을 한데 뒤섞어서, 흥미로운 전개를 하려나 싶더니, 그 내용은 저자의 이력만큼이나 두서없다. 더 길게 쓰려면 마이리뷰에 쓰라는데, 그럴 가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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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 ‘신이 죽은’ 시대의 내로남불
허경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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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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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책 - 세미나 시작부터 발제문 쓰기까지, 인문학공부 함께하기
정승연 지음 / 봄날의박씨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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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과 세미나는 다르다. 독서모임이 책을
읽는 그 형식 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세미나는 책의
내용으로 깊이 파고들어서 함께 읽어나가고 질문을 한다. <공부의 철학>에 따르면 진짜 공부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 ‘아이러니스트’가 되는 일이고, 그에 가장 맞는 방식은 다름아닌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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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의 밤 - 노동자의 꿈 아카이브
자크 랑시에르 지음, 안준범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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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분할"로 특유의 미학적 이론과 정치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석학 랑시에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노동자들은 낮에 기계를 움켜쥐었던 그 손으로 

밤에는 대大문호들의 문체를 흉내낸다.

그들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 노동자들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

그들의 정치적 가능성은 아직 죽지 않았다. 


적어도 랑시에르의 글이 남아 있는 한은,

1830년에서 1840년까지 감각을 놓지 않으려 했던 그들의 문서가

남아있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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