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처음으로 읽는 불교 미스터리 소설이다.많은 미스터리 소설을 읽었지만 불교미스터리 소설이라니...

호기심 반 ..그리고 미스터리라는 장르가 주는 묘한 매력..그리고 묘지에 매력은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설이었다..저자는 일상 미스터리에 대가라고 한다.나는 처음 만나는 작가이기에

일상 미스터리에 대가라니 읽어보면 그 대가에 전력을 느낄수 있으리라...,일본 지방의 작고 오래된

절 도연사 그곳에서는 끊임없이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난다.그 사건들 속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14살에 이란성 쌍둥이 란과 렌....

그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들이다.각기 다른 방식 각기 다른 생각으로

해결을 해나가는 그들에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재미나다..이글을 읽고 있는 그 누군가도 궁금하리라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이야기는 시골한 한적한 도시 어느 오래된 절 그곳!!도연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그곳에는 아버지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 잇카이!!그리고 란과 렌이 살아간다.

14년전 그곳에서 살아가는 잇카이는 새벽일찍 일어나 절에 문을 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어느날 새벽 절에 문을 여는 순간 담요에 둘러싸인 상자를 발견하고 버려진 쓰레기일거라 생각하고

열어본 상자안에는 아기가 있다.이란성 쌍둥이 ..절에는 안주인이 죽음을 맞지한지 얼마되지 않고

누나들도 시집을 가버려 그곳에는 가업을 이어받을 잇카이와 아버지..살아가고 있다.

아버지는 백방으로 아이들에 부모를 찾으려 애썼지만 결국엔 그 아이들을 호적에 올리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아이들은 이란성쌍둥이로 여자아이는 란,남자아이는 렌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게 되고 그들은 중학생인 14살이 되었다..둘은 쌍둥이지만 정반대의 성격으로 자라난다.

"절 옆에는 귀신이 산다."렌은 늘 이렇게 말하고 악의 경계하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고

"불신인천신인"란은 사람은 선의를 믿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간다.

한마디로 선과 악에 기운이 각기 나뉘어져 있으며 도연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에

그들은 자신들에 선과 악으로 사건을 추리하고 탐정일지를 쓴다..

그리고 책속에 말에 주체가 되는 신도들의 가슴 아픈 일은 결코 지나치지 못하고 늘 가슴아파하는

오지랖이 무지하게 넓은 나...잇카이가 수시로 사건에 휘말리며 미스터리에 쌍둥이 남매

렌과 란은 자신들의 특징을 살려 선과 악 날카로운 추리를 내놓으며 잇카이를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책속에 내용들은 각기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해결하면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도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건사고들!!장례식장에서 깜쪽같이 사라져버린 조의금 봉투의 행방은

어디일까.아버지 제삿날 불같이 화를 내는 소녀의 비밀..유산한 아이를 공양하는 여성의 의도...

우리에게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책속에서는 풀어내어 재미를 더해준다.

그리고 일본책인데..번역자에 말투일까..구수한 사투리가 끝내준다...아버지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일본 사투리도 아닐것인데..감칠맛나게 책속에서 제 역할을 하는듯하다...

 

 

 

불교라는 종교적 관점에 대해 사건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은 정말 특이하다..

사건이 하나하나 일단락되는 시점에 렌과 란의 선과악은 절묘하게 이야기를 맞부딪치면서

해결해결을 한다.둘에 사건해결...그리고 잇카이에 쌍둥이들이 추리를 내어놓으며 그 추리를

따라 사건을 해결한다..그것이 의외로 어울려서 환산의 콤비 역할을 제대로 하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책은 정말 후~~~~~~~~~루룩 읽어내려가는 재미를 선물해준다.

 

 

p.198

승려란 사람의 죽음에서 일이 시작된다.

고인이 천수를 다 누려 죽음을 아까워하면서도 평온하게 진행되는 장례식도 있다.

반대로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유족들이 비통해 마지 않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 역시

적지 않다.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인간의 죽음에 직면할

때마다 슬픔을 정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 이쪽의 마음이 남아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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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살카 저주의 기록
에리카 스와일러 지음, 부희령 옮김 / 박하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루살카 저주의 기록"

 

 

 

"숨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매혹과 신비의 소설"

 

책은 읽기도 전부터 참 궁금증을 유발한다.어떤책은 표지에서 그 책에 내용을 가름할수 있지만

이책은 도무지 책에 대한 내용을 예상할수가 없다..오래된 책들을 한가득 들고 있는 한 여자에

저 모습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이 소설은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책이다..판타지적인

신비로움과 가설적인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가하면 어느면에서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적인 이야기를 나타내기도 한다..그리고 이책은 액자소설이기도 하다.책속에 다른 책을

넣어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두배에 신비로움과 다양한 이야기로 매혹하는 책이기에 특별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두꺼운 책에 정석을 보여주는듯 그 위엄을 드러내면서 흥미로움과 호기심

유발에 정점을 찍는 이책은 나에게 여태까지 읽은 책들중에 조금 특별한 책이었다.

내가 모르는 장르 판타지와 미스터리를 함께 어우러지게 이야기하고 있는 이책은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책은 그 신선함에 답이라도 하듯이 책장을 넘기는 모든 순간에

매력을 뿜어낸다.루살카  저주의 기록속으로 들어가보자..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때 자신에 운명을 미리 알고 결정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그 누구도 그런 운명을 점찍어 태어날수는 없을것이다.가족의 전설적인 이야기가 

이책속에 있다..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운명에 소용돌이속에 살아가는 한남자...그에게는

너무도 가혹하고 힘든 하루하루에 일상이다.6월의 어느날 다 무너져가는 벼랑 끝 집을 

지키는 사서 사이먼!!그에게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은 집을 나갔다.다 허물어져가는 집을 폭풍으로 손실을 입게 되고 그 집을

수리하는 한남자에 등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어느날 갑자기 배달된 낡고 오래된 책

한권..그 책은 사이먼에게 어떤 운명을 예고 하는것일까...

그는 집도 직장도 연인도 잃을 위기에 빠져있다,.그런 그에게 배달된 낡은 책한권은

그에게 묘한 기분을 남기며 책에 대한 이끌림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배달되어온 책은 과연 무엇일까..그책은 왜 사이먼에게 왔을까...

책속을 살펴보던 사이먼에게  할머니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는 더 책에 대한 호기심을

떨쳐버릴수가 없다.책속에는 투명해지는 야생소년,그리고 타로카드 점술가,아름다운

인어에 대한 이야기등 1700년대 유랑극단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책에 담겨진 그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그들에 사연은 사이먼에게 신비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책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에 가족들과 책이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되고

불길하고 안좋은 예감이 들면서 책속에는 알수 없는 저주의 기운이 감돌며 사이먼은

두려움과 불안속에 시달리게 된다.알수 없는 두려움과 책에 대한 터무니 없으면서도

이끌림을 떨쳐버릴수 없는 사이먼...

 

"루살카의 눈은 바다보다 깊다.루살카의 숨결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루살카의 사랑은 모든 것을 집어 삼킨다.그리고 루살타의 후예들은 모두

7우러 24일에 익사한다..이제 열흘이 남았다.."

 

저주에 말들은 사실일까 사이먼의 가족들은 저주에 걸린 것일까

책은 그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것이며 사이먼은 늦지 않게 여동생의 목숨을 구할수 있을까..

 

 

 

오랜된 책으로 시작된  책의 힘..가족..그리고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어둡지만 매혹적인 이야기는 책속 공간 구석구석 자리잡고서 사이먼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연결고리를 이어가며 단단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책속에는 저자의 첫작품이자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에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가미시켜 읽는내내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으며 판타지와 미스터리적인

면모를 그대로 담아내어 흥미로움을 느끼며 끝까지 읽은 책이었다.

색다른 소설을 읽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판타지,미스터리적인 소설을 즐겨읽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그들에게 책으로 답해줄것이다.사이먼은 과거에 갇혀져 있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속에서 자신과 여동생을 구해낼수 있을까

한치도 예측할수 없는 이야기로 시종일관 빠져들게 만드는 책속으로 들어가보자.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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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에브리씽 (예담)
니콜라 윤 지음, 노지양 옮김 / 예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에브리씽 에브리씽"

 

 

그 언젠가 티비를 보면서 한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했지만 아내에게 갑자기 나타난 희귀병으로

인해 부부는 함께 살수가 없고 노트북으로만 대화를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 받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세상에 그런 희귀병도 다 있을까 싶었는데..그녀는 공기에 대한 알레르기로 인해 세상 모든

공기속에 노출되면 발작을 일으키고 정신을 잃는 병이라고 했다..그렇게 사는게 사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이책 또한 면역결핍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한 소녀에 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때 티비로

처음 보았던 그 순간이 떠올라 그때 그 생각에 사로잡혀 이책이 더 궁금했는지도 모른다..너무도 짧은

콩트같은 이야기였지만 마음속에 두고 두고 남는 이야기였기에 더 그랬으리라..17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신에 방에서 세상과는 단절하고 방안에 조차 소독한 물건이 아니라면 들어갈수도 없는 그런곳에서

살아가고 있은 소녀 매들린...SCID라는 중증복합면역결핍증을 알고 있는 소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 그 어느곳에도 갈수 없는 자기가 있는 그곳에서만 생활할수가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칼에 손을 조금만 베어도 몇날몇칠은 불편하다..그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짜증이

나고 힘든데..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그것처럼 힘든 고통이 있을까..

그리고 소녀에게는 엄마밖에 없다..사고로  나머지 가족을 잃었지만 엄마의 보살핌으로 그래도

살아가고 있다..모든것이 매들린에게는 주어지지 않는것이다.멸균처리된 집안에서만 지내는

소녀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자신만에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무너트리기를 수백번은 하면서

살아가는 소녀 메들린...그녀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상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매들린에게 변화가 시작된건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자신의방 건넛집에 한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고 자신의 방 건너편 창문으로

보게된 소년 올리를 만나게 되면서부터이다..올리와 알수 없는 연결고리가 이루어지면서

매들린은 변화하게 된다..자신에게 아무런 감정도 마음도 없을줄 알았던 매들린을 올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도 마음도 알고 싶어지고 삶에 의욕이 비로소

생긴것이다..자신이 평생 누릴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평범한 삶...자유...그리고 사랑...

 

그 누구도 사랑할수도 사랑하게 될줄도 몰랐던 소녀에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그 사랑에

대한 용기와 희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좌절은 금방 찾아온다.올리와 함께하고 싶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나 그럴수 없는 자신에 삶을 알아가면서 좌절은 다른 그 누구보다

더 클수밖에 없는것이다..그녀는 올리와의 사랑을 위해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야 만다..

세상밖으로 나가게 된것...과연 매들린은 올리와 함께 그 시간들을 이루어내고 만들어갈수

있을까...가슴시리도록 아픈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어느 누군가는 이루는 사람도 있을테고..

어떤 누군가는 그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도 존재하리라...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이 두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음 하는 마음이다...

 

 

 

처음 이 책을 받아보았을때는 솔직히 감성적인 어른들의 사랑이라는 상상을 막연하게

했었다.소녀와 소년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시시하고 감성적이게만

느껴지는 식상한 감성소설이라는 생각에 실망도 했지만..왠걸 ....이책은 그런 풋풋하고

어린애 장난같은 책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다른 반전에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책을 

읽어내려가면 갈수록 책은 나에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말해준다..어린애 장난같은 소꿉장난

같은 사랑이 아니라 다른 숯한 사랑들보다 더 감성적이고 아름답다 ...그리고 특별하다...

그리고 책은 읽는 중간중간 일러스트틀과 재치있는 그림과 글들이 어우러지짐이 존재하여

더더욱 마음속에 이책은 달라라는걸 인식시켜준다.이 소설은 사랑에 대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내가 잊고 지냈던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의 시작을 말해주며

책은 나에게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소중함을 말해준다..그렇기에 책을 덮으면서도 참

오랜시간 그자리에 머물게 한다..마음에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오래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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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에세이하다 - 설렘, 끌림. 달콤한 여행
전윤탁 지음 / 알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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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에세이하다"

 

 

여행을 좋아한다.누군가는 여행이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은 처음부터 나에게

존재하지 않는 생각이었다.여행을 좋아하지만 그곳으로 떠나기 전 설렘을 즐기는걸 어쩌면 더 좋아하는지도

모른다.여행을 가기로 하고 그 시간들을 기다리는 일과는 그야말로 행복 그자체라는걸 익히 누려봐서 알고

있다..하지만 여행을 가서 즐기는 설렘을 좋음을 잊을수 없으며 제일 싫고 힘든일이 집으로 돌아가는

그 시간이 제일 싫은 시간인지도 모른다.여기 한남자가 있다.자신이 살고 있다..나고 태어난곳..강릉에서

그곳을 떠나본적이 없으며 벗어날 생각도 못하고 살았던 한사람..그런 사람이 인생에 버킷리스트를 짜고

그 해당사항에 들어가있는 유럽여행을 실행하고자 떠난 유럽여행에서 그 사람은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온

삶은 무엇이었나 싶은 생각을 할만큼 여행이 주는 감동에 의해 인생이 달리 보임을 깨닫게 된다.왜 자신은

남들이 다 여행을 선택할때마다 그런걸 왜 하느냐고 생뚱맞은 말을 했을까..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줄

모른다고 그뒤 그는 남들이 다 가는 여행 부러워만 하는 그런 여행이 아니 틈만 나면 일탈을 꿈꾸기에

이르렀는데...여행에 맛에 제대로 들어버린 이 한사람..이책에 저자는 자신이 다닌곳 그곳으로의 여행에서

자신이 느끼고 감동 받았던 순간들을 다른 누군가와 즐기고 누리고자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 그의 삶이 무지하게 부럽다..나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나에 껌딱지들은

나를 쉽사리 놓아주려하지 않는다.누구나 다 혼자만의 여행을 꿈꾼다.내가 경험하지 못한 다른곳으로의

여행은 어떤 여행이 될까..그곳에서 낯선이들과 어울리며 찾아가는 다른 삶은 무던히도 지속적으로

누리고 싶은 오랜 나의 숙제처럼 느껴지는 요즘 떠나고 싶다면 이책이 당신에게 힘을 줄수 있을꺼 같다.

당장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책이 주는 선물은 마음으로나마 그 마음속에서 여행을 할수 있게끔 나를

그곳으로 이끌어 준다.그 여행속에서 나는 무엇을 찾을수 있을까....

 

 

 

 

낯선 세상으로 떠나는 설렘...그리고 끌림....

커피 맛이 주는 작은 행복처럼 달콤한 여행에세이....

 

이책을 단 한줄로 말한다면 이 한마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설렘

.

.

.

.

.

.

 

끌림

.

.

.

.

달콤

.

.

.

.

 

이책은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단어들에 그 여행지에 멋을 담아놓은 책이다.

설렘,내일,함께,끌림,행복....

이 테마들은 각기 여행지에 어우리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그 단락들이 이야기하는 새로운

멋이 그대로 책속에 여행지 사진들과 함께 어우러지게 함께하고 있어 너무도 멋짐을 드러내고

있는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단순히 여행지에 간 자신에 이야기를 그려낼수도 있다.

그러면 훨씬더 더 편했을지언정 주제별로 이루어진 여행지속 이야기는 더욱더 새로운 모습을

발산하여 내가 꿈꾸던 여행의 행복이 무엇이고 그것을 깨달을수 있는 과정을 안내해주는 책이

바로 이책이란 생각이 들었다.여행을 하고 그것에 대한 느낌과 내 마음속 변화해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한가득인 이책은 그렇기에 여행고 에세이를 가득담아 행복해질수 있는

시간을 나에게 선물해주는것 같다.세상은 넓고 꿈은 다양하며 그 꿈에 종착역은 어디일까..

그것을 찾아 세상을 누비는 사람들은 많을것이다.여행이 주는 행복함을 아는 이라면 굳이

여행속에서 행복을 가지려 억지로 다가서는것이 아니라...스스로 그 행복에 다다를수 있는

힘을 가지고자 하는건 아닐까...여행을 꿈꾸는가..그렇다면 이책은 당신에게 당장 떠날수

없는 아쉬움과 행복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단 한권의 책이 되어줄것이다.

여행을 에세이하다.......향긋한 커피한잔처럼 단순하지만 큰 행복이 주어지듯이...

꿈꾼다면 마음으로나마 살포시 떠나보는것은 어떨까..물론 가장을 싼다면 더욱더 좋은

일일테지만 말이다..그럴수 있는 사람들이 더 없는것이 현실이기에...책으로나마 떠나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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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닉스 - 죽을 수 없는 남자
디온 메이어 지음, 서효령 옮김 / artenoir(아르테누아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페닉스"

 

 

 

이소설은 아프리카 소설이다.아프리카 소설이라고 하면 생소하고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디온 메이어의  형사 베니시리즈로 악마의 산 ,13시간을 읽은적이 있다..그때도

너무나 생소한 아프리카 소설이었지만 의외에 재미는 나에게 신선한 문체와 내용으로 조금은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던 책이었다.그에 소설에 특징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문제와

인종적인 차별로 인한 인종문제를 범죄를 통해 책속에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으며

늪지대에 빠진듯한 주인공이 마치 그 늪지대를 벗어나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알수 없는

사건속으로 들어가 치열한 내용과 치열하고도 강렬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책은 악마의 산,`13시간이 먼저 출간이 되었지만 페닉스는 형사 베니시리즈에 첫번째 책이라고

한다.왜 이책이 뒤에출간되고 다른 책들이 뒤에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서가 바뀌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시절에 베니형사에 모습을 엿보는 신선하고 새로운 전개로 의미있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형사베니와 그에 상상 맷 주버트..그에 활약속으로 들어가 보자..

 

 

 

 

여기 한남자가 있다.그는 힘든 시간을 이겨낼려고는 하지않고 그저 그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만이 존재하는지 수없는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한때 형사로서 촉망받으며 성공에 가도를 달리고 있던 맷 주버트..그는 그런 자신의

삶에 크나큰 변화를 일으키는 사고를 당한 상태이다.자신에 사랑하는 아내이자 동료인 라라가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살해된뒤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들과 마주하며 자살충동에 시달린다.

어떤누구라도 아내를 잃는다면 그것도 살해 당한다면 제 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힘든 일과를 겨우 보내고 있던 주버트에게 새로운 상사가 부임하게 되고..

그가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드비토는 남아공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런던에서 유학을 했다는 유학파이다..상사라고 하지만 너무도 다른 정서를 보이는 그는

그가 근무하는 경찰서에 대한 배려는 전혀하지 않고 런던이라는 곳에서 배워온 자신이

배웠던 지식만을 내새우며 거만함을 떨어된다..그러니 다들 새로운 드비토가 못마땅한것이

당연할지도 모를일이다.그리고 경찰서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으로 심리 상담가인 한나를

보고 실의에 빠져 허우적대던 주버트는 첫눈에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려 하지만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도

못하고 살인현장으로 가게된다..마우저를 이용한 살인사건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고

일관성이 없어보이는 여섯명의 피해자...주버트는 연쇄살인이라고 말하지만 상사인 드비토는

그저 각기 다른 살인사건이라며 서로 충돌을 하게 된다..각기 다른 피해자들에 살인사건은

왜 주버트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몰아가며 사건에 실마리를 찾을려고 하는것일까..

그리고 그 둘에 활약상은 어떻게 전개될까..베니 시리즈의 형사 베니는 주버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어떤 실마리를 찾고 헤쳐나갈수 있을지...책은 시종일관 주버트에

독백과 사건들이 교차하면서 혼란스러운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사건을 추적해가는

재미는 더해진다.마지막 범인을 추적해가며 어느정도의 추리는 책을 읽는 사람들에

몫이지만 조금은 황망하게 밝혀지는 범인에 모습은 조금은 밍밍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지만 남아공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문체들은 책에 매력을 나타내기에 충분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서로의 상처를 이해해가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명콤비

베니와 주버트는 상당한 매력을 발휘하면서 책속에서의 활약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든다.장르소설이 주는 긴장감과 스릴..그리고 사회파 스릴러를 제대로 나타내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책속으로 들어가고 빠져들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형사 베니시리즈는 그만에 매력이 확실히 있는거 같다..어떤이는 그에 책이 무료하고

조금은 어려운점이 존재한다고 하는 이도 있으나 그것은 각기 다른 생각과 느낌에

자유이리라..각자 읽는 사람에 따라 그에 책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소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나란 사람에게  적어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으로 기억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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