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지음, 구자언 옮김 / 황금부엉이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앨저넌에게 꽃을 "

 

 

처음 책을 마주하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기대에 가득찬 나에 마음은 어리둥절했다

이게 무엇일까..맞춤법이 맞지않는 글들..처음 글들을 읽어내려가면서 어리둥절했던것은

사실이다.하지만 그런 생각들도 처음 느끼는 의문에서 나타나는 어리둥절함이었지

읽어내려갈수록 묘한 중독성이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

이게 뭐야하며 읽어내려간 글들이 어느새 익숙해지고 그 글들이 이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IQ 70 7살 어린아이의 지능으로 살아가는 찰리...그에 나이는 32살의

빵가게 점원으로 살아가고 있다..그는 어린시절 불행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리

행복하지 않은삶을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일생일대에 중요한 선택과 마주하며

세상속에 나와있다..그저 자신에게 맞는 평범하고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찰리는 자신이 다른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는 연구진과 함께

새로운 실험에 대상이 된다..그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비록 지능은 7살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바로 찰리이다.

그는 32살의 빵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늘 조롱하고 무시하고 사람으로 생각안하는 그런 사람들이지만

찰리는 그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그들과 마주하고 긍정적으로 일하려

노력한다..그는 그런 사람이다.사람이 좋고 그리운 그런 사람이지만 그에게는

자신만에 능력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세상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글을 배우고

자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자 무던히 노력하는 청년이다..

세상속에 내버려진 그런 사람..그런 그에게 자신에게 뇌수술로 새로운 지능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대학교수에 제안을 받게 되고..그렇게 된다면 자신은

더이상 사람들에게 패를 끼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쓸모있고 그들과 어울리며

외롭지 않은 삶을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 실험에 자신이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실험실에 가게된 찰리는 그곳에서 앨저넌이란 쥐를 만나게 되고..앨저넌은

실험에 먼저 참가한 쥐로써 엄청남 두뇌를 자랑하는 천재쥐이다.찰리는

그런 앨저넌을 보고 특별한 감정이 생기고 자신도 저렇게 천재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며 정말 행복해한다..그는 어린시절 병으로 발달장애를

겪게 되고 이런 저런 치료에도 효과를 못보자 정상적인 딸아이에 출산과

더불어 찰리를 매몰차게 버려버린다.자신이 나은 아이를 어쩜 그렇게 나몰라라

하고 버려버리는건지..아픈 자식도 자식이거늘 정말 마음이 아픈 부분이었다.

자신이 똑똑해지면 엄마에게 당당하게 나타나고 싶은 찰리...

그에 마음이 너무도 슾프다..힘든 시간들속에서도 꿋꿋이 살아왔지만

자신을 부모들은 찾지을 않았으니 지능이 일반인들과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는 알고 있다.자신이 왜 버려졌는지..사람들이 왜 자신을 자신들과 함게

어울릴수 없는 사람이 될수가 없는지 말이다...

 

그렇게 그는 수술을 하고 IQ 180의 천재가 된다.하지만 자신에 생각대로 머리가

좋아진다면 엄마에게도 떳떳한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함께 소통하고 잘 지낼수

있는 그런 상황들과 마주할줄 알았는데..세상은 자신에 천재성에 대해 화제만

만들뿐이다.,시기하고 질투하고 열등감만을 그에게 표현하기 바쁘다..

그에게 남은것은 과학자들이 자신에게 향한 상처투성이 행동들과 배신감

그리고 허무함만이 가득하다.세상은 왜 이런것일까

 

 

세상속 바보라 손가락질 당하고 부모에게마저 버림받은 찰리에게

더이상 사람들은 바보라고 말하지 않지만 그는 세상에 대한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저절로 깨우치며..인간에게 받은 상처 심리적인 변화로 인해

힘들어한다.차라리 그냥 세상에 그런 이치와 감정들에 휘둘리지

살아갔더니 더 행복했을까..하는 생각들과 마주하게 된다..

 

특별한게 없어도 자신에게 주어지는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력과 동기적인 문제들로 인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불신들속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을수는

없는것일까.,.책을 덮으며 마음이 참 아프기도 했고 오랫토록 기억속에

남을 책으로 간직할꺼 같다..."앨저넌에게 꽃을"기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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