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글배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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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정말 막막한 순간들이 있다.정말 아무것도 희망이 없어보이는 하루하루가 지속되는

시간들과 마주할때가 존재한다.그런 시간들속에 단 한줄의 글귀.한문장에 글들 그리고

아무렇치도 않게 읽어내려간 글들이 위로가 되는 순간들과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존재한다.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스하고 공감 어린 글귀들로 사람들에게 소문이 자자한 저자가 바로

이책에 주인공 글배우라고 한다.그에 글들이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책으로 탄생하게 된것이다.저자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그들만에 고민과

생각들을 마주하였다고 한다.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그 수많은 고민들속에서

빠져 나올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에게 희망에 메시지를 안겨 주었다고

하는데..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너무도 힘든 시간들과 마주하며 보낸 나에게

의미가 주어지는 한권에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위로가 되고 고민속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힘을 발휘하는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저자는 자신들에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간것이 아니다.자신이 직접 취재하고 이야기한 

독자들에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응원에 글과 함께 하기 위해서

이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어떤이는 책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어떤이는 그 어떤 의미로도 다가오지 않는 사람 또한 분명히 존재할것이다.

우연히 읽은 글귀에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순간들을 나는 책이란 존재를

통해 느끼고 마음을 나눌수 순간들과 마주한적이 많다.그래서 인지 책중에서도

에세이 장르를 좋아한다.꾸미지 않은 이야기로 담담히 사람들에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라 더 마음에 든다.

 

"서투른 걸음으로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책은 단순히 위로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2,000명의 고민을 직접한 한사람

한사람 만나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마주한 고민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방향을 말하디고 합니다.평범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고민은 비슷하거든...."

 

 

위로가 필요한 순간인가 ..힘이 되어줄 글들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여기 좋은글들과

고민속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힘이 되어줄 책이 있다.비록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과

마주하게 되지만 책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힘을 주는 말들을 건넨다.

내가 비록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힘내고 맞설수 있는 힘을 주는것이다. 

세상속 고민에서 벗어나고 힘을 얻고 싶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맞설수 있는 힘과 위로를 마음껏 받아보자

수많은 사람들에 이야기들이 이제는 나에 이야기처럼 마음속에 박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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