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피부 여행 - 생명의 보호벽, 피부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매력적인 여행
옐 아들러 지음, 배명자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매력적인 피부 여행"

 

 

 

"피부는  우리 몸과 영혼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다."

늘 옆에 있고 늘 같이하는 무언가가 소중하다는것을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게 많이 있다.

그것은 물건이 될수도 우리 신체에 일부가 될수도

어쩌면 사람이 될수도 있을것이다.이책은 우리 몸에 모든것을

감싸고 있는 보호벽과도 같은 피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아는 피부에 대한 생각...얼굴에 무언가를 열심히

바르고 온몸 맛사지를 받고 케어를 받는게 다인 ...오로지

아름다워지기 위한 수단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할뿐

우리 몸을 다 감싸고 있는것이 피부라는것을 인식하고

소중히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이책을 처음 접하고 나또한

그런 생각이 들었다.일한다고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늘 스킨 로션으로 얼굴만 간단히 관리하는 나이기에

이책은 나에게 더 무용지물이란 생각으로 읽기 시작하였는데..

여성을 위한 미용에 수단이 아닌...이책은 우리몸에 늘

함께하고 할수밖에 없는 피부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와

피부가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등...피부에 대한

몰랐던 정보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알지 못하고 지내왔던 우리 몸에 모든것...피부여행속으로

들어가보자..당신도 몰랐던 이야기가 존재할것이다.

 

 

 

 

스트레스나 감정에 의한 변화를 일으킬수도 우리 몸속 구석구석

이루고 잇는 몸에 신체기관의 상태와 먹는것에 의한 변화

심지어 생활방식을 들여다보는것과도 같은 것이 피부에 의한

변화등 그것으로 인한 모든것을 들여다볼수 있는것이

피부라는걸 알고 있는가...30여가지의 중요하고도 없어서는

안되는 호르몬의 생산을 하는곳이기도 하고 미생물이 보금자리이며

다양한 자극의 센서등과도 같은 피부는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의문적인 말에 대답을 쉽게 할수 없는것이 대다수에 사람들일것이다

추울때는 추운대로 더울때는 더운대로 반응을 보이며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살아온 시간들속에 우리에 피부가

존재한다.트러블을 일으킬때면 돌아보게 되고 신경을 쓰게

되지만 우리몸의 가장 큰 장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심장이 있고 다양한 기관들이 제각기 자신의 임무를

잘하고 있으므로써 우리가 살아가는건 사실이지만

그것들을 감싸고 반응을 즉각적으로 보이는것은

바로 우리 몸에 늘 함께하고 있는 피부라는것을 알고

있었단말인가..늘 우리몸에 존재하기게 처음부터 그곳에

있어야만 했고 있어야만 했다고 생각했던 피부라는 녀석이 이렇게

소중한 존재였다니...정말 새삼스럽게 고마움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이책은 피부강국이라는 독일에서 피부 읽기 열풍을 불어온

책이라고 한다..우리가 몰랏던 피부에 대한 상식을 다시 알아가고

되돌아보므로써 건강에 대한 생각과 미용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써내려갈수 있도록 도와준 단 한권의 책이란 말이다.

우리 몸에 늘 있는 피부...표피부터.피하조직...다양한 우리에 피부가

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몰랐던

우리몸 피부에 대한 놀랍고 신기한 기능과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이해하기 쉽도록 엮은 책이 바로 이책이다.

그리고 피부에 인한 여러가지 질병과 치유하는법..원인들을

알기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되어진 책이기도 하다.

내가 알지 못하고 행했던 나쁜습관들을 고쳐주고 이해하기 쉽게

엮어놓은 책은 나에게 진정한 피부여행을 선물해주었다.

 

무엇이든 알고 접근하고 알아가면서 접근하는게 얼마나 유옹하고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것인지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책은 우리가 몰랐던 피부로의 여행을 선물해 준다.

몰랐던 이야기..그리고 알아야하는 이야기에 대한

매력적인 피부여행속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당신에게 진정한 매력을 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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