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
페트라 휠스만 지음, 박정미 옮김 / 레드스톤 / 2017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고 나에 이름보다는 누구 엄마라는 말을 먼저 듣는

나이지만 나도 한때는 열렬히 사랑을 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나 사랑을 기다리고 로맨틱한 사랑을 하고 싶은건 다 마찬가지일것이다..

그냥 아무런 상대를 만나고 사랑을 한다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자들에 로망...한눈에 심쿵하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그런 사랑을 만나서 결혼할것이란

생각을 누구나가 다 할것이다.어릴적 친구들이 모이면  그런 이야기들로 밤이 새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던 순수한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은 어떤가 상대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것보다는 이리저리 조건을 따지기에 바쁘다...진정한 사랑이 왜곡되고 쇠퇴해져가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그래서인지..내마음이 울적할때는 별안간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을때가 존재한다..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완성해 나가거나

또는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일이 이어지는 로맨스소설에 묘미는 왠지 읽고 나면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를 본거같은 긴 여운이 남아 아직은 그래도 내 심장이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나에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시작했음에도 그 사랑에 아파하고 이겨내며 더 도톰한 사랑에 굴레를 만들어가는

소설....이 소설은 더 마음에 와닿는 소설이란 생각에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나에게 와서 읽으면서도 웃음이 짓게하는 한권에 책으로 남은 로맨스소설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준 책이였다..찐한 분홍색으로 예쁜 글씨로 호기심 유발하는 책속으로

들어가보자..그들에 사랑은 어떤 이야기로 가득차 있을까..

 

 

 

 

27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주인공 이자벨레 그녀는 고집이 대단한 여자이다.

자기가 원하는 굴레에 갇혀 자신이 정해진 일주일 일정표대로 움직여야하고

하루도 놓치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 [러브,러브,러브]는  꼭 봐야하며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그녀의 직장이자 모든것이라 생각하는 꽃집

그리고 그녀의 꽃집 맞은편 베트남 식당에서 파는 누들 스프를 먹는것이다..

매일 똑같은 메뉴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27살에 이자는 자신이 정해놓은

익숙한 규칙에서 조금만 빚나가는것을 싫어하는 지나치다 싶은 정도로

간박간념에 빠져있는지도 모른다..적지 않은 나이 27살 그녀는 독신주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결혼아나 연애를 생각하지 않는다..왜냐면 그녀는

백마 탄 왕자가 아니라 처음 본 순간 심쿵하는 한눈에 반하는 그런 남자를

찾고 있는것이다...그런 사랑을 찾는 그녀...그녀는 과연 사랑을 찾을수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친구가 선물로 준 사탕 유리병속에 하루동안 있었던 행복한 순간을

종이에 적어 넣는다..왜냐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자에게 일년이란

시간이 흐른후 자신이 적어놓은 종이들을 읽어내려가며 또다른 행복에 젖어 들수

있고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곳이란 답이 나올꺼라는 친구에 말에 종이를 채워나가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베트남 식당은 문을 닫고 그곳에는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한다..늘 먹던 수프를 먹을수 없게된 이자는 굶을수는 없기에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러가게 되도 ..자신이 원하는걸 찾지 못한 이자는 요리사이자 그 집에 주인이

옌스에게 끝도 없는 요구를 하게 되고 결국에는 서로 감정에 골만 새운채 싸우기만

하고 나와버리는데...서로 앙숙이 될까..하지만 둘은 그런사이가 될수는 없는법..

 

멀리하려하면 멀리하려 할수록 더욱더 이자에 삶속에 깊이 들어오는 옌스..

그는 첫눈에 심쿵이 아닌대도 알게 모르게 애기가 잘 통하고 서서히 그에게

매료되어져 간다..옌스에 여동생으로 인한 인연은 두사람을 사랑하게 할수 있는

끈이 되어줄까...어릴적부터 행복할려고 노력했던 이자..마음속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다..그래 옌스를 잡아

그러면 네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도어줄거야...어릴적 너무도 사랑했지만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고 살아왔던 이자에게 어쩌면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불행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이제껏 자신에 삶속에 사랑이라고는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인생에 마주하게 되면서 둘은 결국엔 서로에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진다.행복해지고 싶고 누군가에 사랑을 바라면서 살아왔던

두 사람에게 따스하게 비치는 빛처럼 이루어진 사랑에 그들에 사랑이

영원히 아름답길 소설속이지만 빌어본다..그래야 이 소설을 읽는 누군가는

자기도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아파한다고 할지라도 사랑한다면 모든것이 용서가 되지 않을까..

여기 서로에 마음을 모른채 서서히 깊게 사랑하고 그 행복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더운 날씨에 왠 로맨스소설이냐는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더운날씨 마음이라도 샤랄라하는 마음으로 우리들 마음속에 온기를

넣어줘보자.."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이책이 온기를 넣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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