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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하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데드 하트"

사람이 살아가는데..자신의 삶에 대해 아무런 의미를 못 느끼고 살아간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여기 한남자가 있다..미국의 고만고만한 도시에서 고만고만한 신문사에서 기자를 하고 있으며
고만고만한 삶을 누리고 살고있는 한남자.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그 어디에도 구속되고 싶지
않으며 가족또한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자신이 어느순간 연기처럼 사라진다고해도
그 누구하나 찾을 사람이 없는 그런 한남자..그는 자신에 삶에 너무 무료하고 의미없음을 어느
순간 깨닫는다..그에 이름은 닉 호손 무기력하기 그지없는 일상속 상실감이라는 늪속에 점점
깊이 빠져들고 있는 그는 우연히 보스턴의 아주 오래된 서점에서 아주 오래된 오스트레일리아
지도를 발견하고 이상한 감정으로 매료된다.마치 자신이 그곳에 가야만 할것 같은 그 순간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이직을 하기로 되어있었던 직장에도 자신에
의사를 전달한다.그 직장에 출근할수 없다고...지도는 왜 닉 호손을 매료시킨것일까..그것은
아주 단순한 호기심이었을까..오스트레일리아 대륙..황무지 그곳 대륙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있는 긴 도로 그곳을 달리고 싶다는 이유가 그를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끌었다..
"데드 하트" 죽은 심장 ,죽음마음,불모의 의지라는 뜻으로 풀이되는 이 말은 이책에 내용과
너무도 닮아있다..표지에서 주는 강렬함!!그것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걸까.
아무런 기대도 자신에 삶에 대한 확신도 없었던 미국에 한남자..혼자만에 생활에 지루하고
힘들고 무엇때문에 자신이 살아가는지 알수없는 그 삶속에 너무도 훅 들어와버린 오스트레일리아
지도를 들고 모든것을 정리하고 떠난 그곳 ..그곳에서 그는 데드 하트를 향해 달려간다.
자신이 그리로 가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당해야하는 현실은 공포가 가득인 그곳에서 시작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그는 중고벤을 사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살인적인 더위속에서 그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문명에 힘은 전혀 느낄수없는 황망한 대륙에서 그길 어디에선가에서
한여인을 만나고 .그저 하룻밤 즐기는 사이가 되기를 바랬던 그 여인 앤지에 의해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그저 즐기기를 바랬던 한남자..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 남자를 납치해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문명에 힘이라고는 없는 원시적인 삶속에 자기도 원하지 않았던 있어서도
안되는 그곳에 앤지에 의해 그속에서 살아가게 된 양키라 불리는 사나이 닉 호손...
사라진 마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마을 ,공동생산과 공동소비를
그곳은 새로운 왕국이 구성되어져 있는 곳이다.4가구가 다인 그곳..그곳에서 근친상간에 비극을
맞기위해 성인이 되면 자신에 신랑이나 아내를 스스로 찾아 여행을 떠나는 그곳이 울라누프이다.
그들이 곧 법이고 힘이며 모든것을 통치하는 그곳에 닉 호손은 원치않는 앤지에 신랑으로 이곳에
온것이다...닉에게 원하지 않은 결혼 생활은 힘든 생활에 연속이고 혼란하기 짝이 없다.
자신들에 법으로 철저하게 무장하고 자신들에 방법대로 문명이라고는 들어오지 않는 그곳에서
그는 점점 지쳐간다..하지만 모든것이 포기하는게 낫다고 생각들때,...그 순간들이 존재한다.
앤지에 언니 크리스탈은 이 미치광이 나라속에서 온전한 정신이 박힌 사람으로 유일하게 닉에게
탈출할 기회를 희망을 가지게 해준 사람이다..과연 닉은 울라누프에서 빠져 나갈수 있을까
그는 아무런 의미 없는 자신에 삶에 다시들어가 살아갈수 있을까..

책속 내용은 그냥 무심코 읽어내려가던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갈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
상상하지 못했던 내용에 뜻밖의 전개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며
그저 그렇게 흘러갈거라 생각했던 이야기에 힘을 제대로 보여준 책이 바로 이책이다....
온갖 위험한 것들을 극복하고 그가 벗어나고자 한곳..그곳 울라누프
낯선곳 그곳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즐겨보길 원하는가,,전혀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버린
책속이야기는 전혀 거북하지 않게 마음속에 와닿으며 응어리를 풀어가는 기분이었다..
당신은 무료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수 있을까...
그렇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이책을 손에 쥐고 읽기를 바래본다.
그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주인공에 이야기가 가득한 데드 하트 이책이 알려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