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1
강심 소설, 박은영 극본, KBS 드라마 화랑 원작 / 곁(beside)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화랑 1"

 

 

 

월요일 밤이면 티비앞으로 끌어당기던 그 드라마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500년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그들의

뜨겁고도 화려한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 과정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었다..꽃미남들이 대거

출연 어찌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을수 있었겠는다...인기속 종영한 드라마에

인기 그대로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드러나 있는

화랑1이 출간 되었다.총 3권에 책으로 구성된 이책은 1권이 나왔으며

차츰 3권에 완결된 책이 출간예정이라고 한다..사람 애간장 태우는 화랑 2,3가

얼릉 출간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담고 1권속으로 들어가보자.

 

 

 

드라마나 영화를 주제로 한 책은 더 흥미롭다..화면으로 보여지는 매력보다

더 상세하고 감정에 변화를 잘 나타낸것이 바로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드라마로도 화랑에 인기는 정말 좋았고 눈으로 보여지는 멋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매력을 벗어나 눈으로 읽어내려가는 책이 주는 기쁨 또한

크다는것을 알기 때문일것이다.원석같고 보석같은 청춘들이 화랑도에

들어가서 진정한 화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보여지는 그들에 개성과

매력 ,그속에서 빛나는 사랑이 존재한다는것이 좋았던 작품이었는데..

책으로 보여지는 그 느낌은 책속 내용은 또 어떨까...

 

특히 책속에는 드라마속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프리퀄인 무명과 아로..삼맥의

어린시절에 관한 그들에 숨겨진 이야기들과 무명이 선우가 되기 까지의 과정이

담겨져 있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야기에 시작은 신라의 제 23대 왕 법흥왕이 승하하던날로부터 시작된다.

승하하던날 태자궁에 자객들이 들이닥친 이야기를 시작으로 책속에서는

과거의 이야기로 언급되어진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자세히 알수는 없었던 지소와

안지공의 어긋난 비극적인 운명에 소용돌이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수 있는것이

화랑1에 이야기속에 요점일것이다.

자객이 들이닥친 궁궐안 그들을 피해 지소공주와 부하들은 궐밖에서 의원일을

하는 안지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이후 진흥왕의 왕위 계승을 위해

지소공주는 수렴청정을 하게 되는데...안지는 그녀가 과거 사랑했던 연인이었다.

 

책을 읽고 있지만 책을 읽을수록 드라마속 배경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나름 다양한 매력을 간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무명이 안지의 아들인

선우가 되는 과정까지 담고 있으며 무명과 삼맥종 아로의 삼각관계와

진흥왕 삼맥종이 왕으로  인정되는 과정등...화랑이 되어가는 무명의

이야기까지 앞으로 나올 2권.3권이 더 기대되는 책이 바로 이책

화랑 1일것이다.드라마를 보았던 사람도 보지 않았던 사람도 매력적인

책으로 선물같은 책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신라의 신분 장벽이었던 골품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려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 과정에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는

책을 읽는 사람으로 흥미를 충분히 느끼게  하는 매력을 간직한 한권에

선물같은 책인거 같다.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그속에 물론 허구가

가미되어진 내용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재미는 더 크니

감동적인 스토리가 모두 어울러져 읽는이들에게 단순한 소설로서의

재미 그 이상의 것을 전하고 있는책이라는 점이 더 매력으로 다가온다.

 

드라마를 놓치고 못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드라마를 본 사람일지라도

그 누구에게도 매력적인 책으로 다가올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책속으로 들어가 보길 바래본다.신라속 화랑들에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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