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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프리캇
마쓰무라 미카 지음, 김해용 옮김 / 달콤한책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안녕 ,아프리캇"

나는 호기심이 많다.새로운걸 좋아하고 그것을 꼭 해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이책은 내가 처음으로 읽는 경제소설이다.소설인데..경제를 주제로
이루어진 소설이라니~~완전 새롭다..호기심이 한가득인 이책을 꼭 읽고
싶었다.많은책을 골고루 읽을려고 노력은 하나 나는 아직 한참 멀었다는것을
알고 있다.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고 욕심은 하루에 몇권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정해진 책으로만 나를 용납한다는게 현실이다.
다른 경제소설 또한 존재하겠지만 이책은 나에 첫 경제소설이라
기대 한가득~~~그리고 경제소설답지 않은 저 표지는 마음을 흔든다.
너 뭐니??무슨 내용을 가득 담고 있는것이니..궁금하다.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광활한 대지 .문명이 손닿지 않은곳,무엇이든 이루어질꺼 같은 나라
아프리카!! 이소설은 일본작가가 쓴 소설이지만 배경은 특이하게도 아프리카다
저자는 국제개발 컨설런트로서 전세계를 누비면서 활동하는 장본인이다 .
이런 그가 경제소설을 출간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조금만 새롭고 조금만 달라보여도 사람들은 관심과 호기심에
사로잡힌다.나또한 그런 사람이기에 더 이 소설이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종합상사에 다니는 주인공 다이키는 회사생활 5년째 컴퓨터관리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그는 늘 욕망한다.사무실에서만 활동하고 일을 하다보니 활동적이고
다른 세상으로에 도약을 늘 꿈꾼다.그렇다고 컴퓨터 관련 업무가 불만스러운것은
아니다.하지만 다이키가 어린시절부터 막연하게 꿈꾸던 일은 전 세계를 누비며
일하는 상사맨..답답한 자신만에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컴퓨터만 들여다보고
그 세상에서만 자신을 평가받는것이 아니라 세계속으로 뛰어들어 직접 부딪치고
사람들을 만나고 어릴적부터 늘 꿈꾸어오던 그것을 이루고 싶은 다이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회사에서 아프리카로 갈 기회를 쟁취하고 그는 아프리카로 떠난다
하지만 세상이 어디 호락호락 하면 세상이란 말인가.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것은
없으며 현실은 늘 다른법!!그가 직접 겪은 아프리카라는 곳은 정말 자신이 겪은
생각과는 너무도 다르다.자신에 열정과 생각대로 움직여줄주 알았던 사업 아이템은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찾기 힘들고 아프리카라는 나라가 지니고 있는
온갖 장애물까지 더해져서 사업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는 현실에 도달하게 된다.
다이키는 사람이 중요하고 그 다음이 사업아이템은 자연스럽게 생길리라고 믿지만
현실은 그렇치가 않다.아프리카 사람들과 공생하고 비즈니스를 이루고자 하는
그에 바람은 회사라는 큰 벽앞에서 늘 무너지기 일쑤다.원래 회사란 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현실이 될수 없는 법이기에 그러리라.
무엇하나 쉽지않은 상사맨 다이키..마음보다 실수가 먼저이고 정의감과 열정은
가슴에 가득하지만 그 마음은 밖으로 꺼내보이기도 전에 실수만 연거푸하고는
쓰러지기 일쑤다.병에 걸려 죽을 고비까지 넘기는가 하면 ,아프리카라는 그곳에서도
사랑은 불타는지 설레는 사람을 만나지만 그것마저도 그곳은 다이키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함께 떠난 직장동료의 냉정한 질타와 비웃음 상사들까지도 그에 마음을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 상실감에 다이키는 절망에 고배만 들이킬 뿐이다.
하지만 그는 넘어지고 빠지고 구렁텅이에 빠져도 이겨내고 일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대 자연이 살아숨쉬고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그곳에서
일어나는 상사맨에 좌충우돌~~이소설을 읽다보면 정말 아프리카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그에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든다는건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책속에 리얼리티
자연은 정말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지금 현실은 세계경제는 꽁꽁 얼어붙었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에도
어수선한 시국으로 인해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답답하고 고구마 100개는 먹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넋놓고 살아가기에는 우리가 살아갈 날들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날들이
너무도 삭막하지 않은가..이책은 다이키를 통한 사회에 부딪칠수 있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여주면서 희망이 없으면 존재하기조차 너무 버거우니까
머뭇거리고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안녕,아프리캇은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아프리카라는 나라에 준비되지 않은 한 사나이
다이키를 통한 좌충우돌 이야기 !!이책은 그를 통한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전하기 위한 저자에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주저하고 망설이고 겁부터내는
세상이 아닌 희망을 가지고 직접 부딪쳐보고 노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며 다이키와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