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 - 장난감 기획자 타카라코의 사랑과 모험
유즈키 아사코 지음, 윤재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

 

 

 

"짝사랑"

이말은 누군가에 마음속에 살아가면서 꼭 한번은 들어가 있었으리란

생각이 든다.누군가를 혼자 사랑하며 마음앓이 했던일..

나에 짝사랑은 언제였을까..지금은 한사람을 사랑하고 한사람에 아내가 되었지만

지금도 드라마속 주인공을 좋아한다.소녀감성 폭발인 아줌이란 사람이 나란 사람...

근데 짝사랑이 나이 불문있을까..그건 자기 자유인 유일한 사랑이 아닐까.

여기 또 누군가는 일에서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정말 인정받는 한사람이지만

사랑에는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말을 못하는 무능한 짝사랑만 하는 한사람이 있다.

제목처럼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시계태엽은 시계바늘이 돌아갈수 있는 힘을

주는 녀석이다.여기 짝사랑이 자신이 살아가는 힘이 되는 주인공이 존재한다.

언젠가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에 마음을 고백할날이 있길 바라며

그 사람에 주위를 맴도는 주인공...그까짓 시간쯤이야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고 늘 다짐하지만 어디 마음이 그러한가..제법 큰 장난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28살의 여자 토미타 타카라코,초등학교에 다니는 저학년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장난감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과연 주인공 타카라코에

이야기속에는 어떤 가슴아프고도 샤랄라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지 책속으로 들어가 타카라코에 짝사랑속으로 들어가보자.

 

 

 

 

장난감회사에 다니는 타카라코...그녀는 장난감 회사에 다니는 그 느낌을 살리기라도

하듯 복장 규제가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속에서 리버티 프린트가 된 원피스를 입고

레이스를 엮은 니트 모자를 쓰고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뚜렷이 보이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생각해보면 이런 스타일에 회사복장이라니

아무리 장난감 회사라고 하지만 그녀에 패션은 가히 특이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조리 한번씩 눈길을 줄만한 그런 복장이란 생각이 든다.그것도 28살이라는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꽉찬 나이가 아닌가...ㅎㅎㅎ

거기다가 그녀는 마르고 큰키에 부드럽고 긴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큰눈에

하얀피부,주근깨까지..옷차림을 본다면 멀리서보면 그녀는 10대 소녀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기를 바라는 순수함을 간직하고 살아가지만 일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유능한

인정받는  프로 기획자로서 주위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며 호응도가

높은 인기녀이다.두두둥~~~그런 그녀에 심장을 요두방망이치고 앞에만서면

그저 머리속이 하애지는 그런 존재가 있었으니 그녀가 짝사랑하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니시지마 유야...타카라코는 늘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뮤즈인 그를

떠올리면 장난감을 개발하고 발표하는데..장난감은 출시됨과 동시에 늘

흥행하는 대박행진을 이어간다.그러니..그녀에 짝사랑은 더 커질수 밖에 없다.

그녀에 마음속에는 짝사랑 니시지마가 한가득이다..

 

장난감은 흥행을 하면 무엇하나 니시지마의 마음은 그녀를 바라보지 않는것을 ..

그에 마음을 얻는것은 일이 성공하는거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무심한듯,다른곳에는 관심이 없는사람..무관심에 소유자 니시지마의 주변에서는

늘 희한하게도 의문스러운 일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누가 그에게 그런 미스터리한

일을 하는것일까..니시지마의 온갖 힘든 시련들을 뒤에서 척척 해결해주는

타카라코..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그녀에 사랑이 눈물겹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친구 레나는 마치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태엽장난감처럼

자신만의 짝사랑으로 사귀지도 않는 남자를 위해 자가 발전하며 문제를 명탐정처럼

해결해나가고 있는것이다.그런 그에게 닥친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마치

니시지마가 자신에게 올것이라는 희망찬 마음으로 모든것을 척척

해결해나가는 타카라코..그녀는 과연 니시지마와 진정한 사랑을 나눌수 있을까..

그녀에 길고 긴 짝사랑에 신호에 니시지마는 응답을 하고 그녀에 마음속으로

걸어들어와 줄것인가.그 질문들에 응답은 무엇일까...

 

 

 

 

소설은 타카라코에 순수한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장난감 회사를

주무대로 이야기가 이어진다.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그녀..그리고 그녀에 사랑에 지지를 보내는 회사사람들

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어떻게 사용하고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는 타카라코를

보면서 세상의 모든 어른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려가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시종일관 마음이 찌릿하고 웃음이 나오는 사랑이야기에

나도 동화되어 참 좋았던 책이었다.마음을 쓸줄 모르는 나에게도

소중한 책이었던거 같다.자신에 마음을 모르는 마음이 성장하지 못한

어른들을 위한 순수하고 아름다운 직진 로맨스에 이글을 읽는 누군가도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한가득인 책이었다.당신도 타사라코에 순수한 마음속으로

들어가 설레고 가슴두근거리는 짝사랑속으로 들어가 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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