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온도"

살아가면서 어느 공간이 자신에게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어떤이에게 힘이 드는 공간이 있을수도 있다.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특별한 추억이나 위안이 되는 공간이 하나씩은 존재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에 의한 상처는 사람으로 위안이 된다고 하지만 이책은 내가 살아가는
일상속 사소한 곳들의 그곳에서의 위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늘 그 자리에 있고 원한다면 찾아가기만 하면되는 공간..공간이 주는 위로는 생각보다
크고 강하다.그런 공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질수 있는것이 공간이라는
존재이다.책속에 존재하는 그림들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작 및 미공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어 따스한 그리움으로 기억을 그리는 박정은 작가의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는 일상의 장소들 ...그 공간으로의 위로속으로
들어가보자.

한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2016년도 변함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리 마음이 힘든지..우울모드로 지내는 내게 이책은 크나큰 위로가 되어준 책인거
같다.
책에서 받는 위로나 행복함은 정말 말할수 없는 큰 위안을 받을수 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힘들고 지칠때 각자 자신만에 방법으로 위로받기를 바란다
나는 책으로 위안받고 그것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힘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책은 더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거 같다.그림과 글이 함께하는
그림에세이는
그 느낌과 위로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우리가 살아오면서 우리는 참 많은 공간을
드나들면서 살아간다.공간은 기억을 간직하고 품고 있다.
내가 그리고 당신의 기억을 간직한 그곳이 존재하고 있는가..
어린시절 나에게는 나만이 알고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 있어서 큰 추억으로
남아있다.
이렇듯 살아오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남들은 모르는 그런 공간이 아니더라도
남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그곳이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된다면 자신에게는 소중한 공간이 될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힘들거나 지칠때 마음이 한없이 얼어붙고 따뜻해질떄 홀로
감내하기보다는 함께할 대상을 찾는다.그것은 주위에 존재하는 가족,연인 가족일수도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침대 카페,자신만의 특정 장소일수도 있는것이다.
배경으로만 존재하고 아무런 의미로 존재하지 않을꺼 같은 사소란 공간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게게 위안을 주거나 힘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인것이다.
때론 길을 가다가 혹은 의외의 장소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기도 한다.
온통 낯선 곳에서 이전에는 몰랐던 나와 마주치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공간에 마주침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는것이다.
책속에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게 하는 공간들,나의 마음을 품어주는 그
공간들의 온도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책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사는 스타일..그리고 방식이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는 어떤 공간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에게는 공간이라는 곳은 ...가게와 집이라는 곳이 나에게 주어진 공간이다
하지만 얼마안되는 이 공간들이 나에게는 참 소중한공간이 되기도 하고
어떤때는 숨을 조여오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소중한 순간이 될수도 어떤때는 지옥에 순간이 되기도 하는것이다.
한없이 답답하고 싫은 나에 방도 어느순간 이런 공간이라도
나에게 주어져 있다는것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기에
소중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때도 존재하는 것이다.
책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공간은 아니지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나에게 너무도 소중한 76곳의 따뜻하고 소중한 공간들은 그렇기에 나에게
더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짙은 그리움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무언가 잡고 싶은 무던한 나에 마음 아픔이
이책 공간의 온도란 소중한 책으로 인해 너무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든다.내가 잊어버리고 지냈을 소중함에 대한
내가 지내고 발딛고 있는 공간이라는 곳으로의 위안과 행복을 마음껏 느끼고
책속에 존재하는 그곳으로의 공간으로의 초대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특별함으로 남는 사소한 것들에서 오는 소중함이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행복을 찾고 따뜻함을 갖길 바라며 이책이 주는
공간의 온도는 더 후끈거리는 소중함이 될테니 꼭 함께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자신에게 선물해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