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김성한 지음 / 새움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달콤한 인생"

 

 

이책을 본사람들에 한마디는 모두다 같다.

2005년 이병헌이 출연한 똑같은 제목에 영화를 말한다.

모두에 오해를 사는 이책은 영화와 같은 제목이지만

신예작가에 첫작품이라고 한다.출간되자마자 영화화가 결정된

책이라고 하는데..내가 책을 읽은지 그리 오래된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는 하가시노게이고,미야베 미뮤키

요네스뵈등 다양한 나라에 스릴러 미스터리 작가들의 작품들은 많이

읽어봤지만 한국 스릴러는 처음 접해본다는 사실이 나자신조차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반성에 반성을 해본다.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작가들에 다양한 작품이 있는것을 왜그리 다른곳으로 눈을 돌렸는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그리고 일반적인 출간방식과는 다르게

카카오페이지에서 먼저 연재되어 3주만에 동시구독자가  3만명을 돌파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을 처음 접하고 너무 가슴이 설레었던 나였다.

처음은 언제나 중요하다.신예 작가님에 첫작품 그리고 내가 읽는 한국 스릴러에

첫 도전 ...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읽기 시작한 책속에는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을지 그속으로 들어가 궁금증을 풀어보자.

 

 

 

처음 시작은 한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다른 스릴러,추리소설에 이야기들은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추리하고

찾아가는 이야기로  독자들에 관심을 모으지만 이책은 범인은 처음부터

밝혀진다.그사건으로 인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책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처음 첫장을 넘기는 순간 사건은 일어난다.

어두운 밤 한남자가 죽어가는 시체를 보고 있다.그는 112에 전화를 걸려고

하나 망설인다.자신에 모든것을 잃을것을 두려워하는 남자

그렇기에 자신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고 모든것을 지우기 위해

흉기에 묻은 지문이며 자신에 흔적을 지우고 있다.

그것이 꿈이길 바라는 남자..그 와중에도 악마는 남자에 귓속에

끊임없이 속삭인다.할수 있다고 모든 증거를 없애고 집으로 들어가라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다.이것이 꿈이란 사실에 남자는 안도 하는데

잠에서 깨어난 그는 아내에 성화에 몸을 일으킨다.

그는 잘나가는 변호사이다.알아주는 로펌에 변호사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세상 부러울꺼 없이 살아가는 ...그리고 얼마전 아내는 그토록 바라던

임신까지해서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그..

서울 외곽지에 부유한 사람들만 산다는 전원주택 단지에서

살아가는데...모든것이 완벽한 그 남자..

하지만 처음부터 이 남자는 책을 읽으면서 뭔가 있다는 강한 생각에

사로잡혔다.그는 불타는 욕망을 품고 사는 자다.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도 끊을수 없는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내몰래 정부를 만들고 변호사라는 직업과 남부러울것 없는

수입을 가지고도 끊임없이 더 높은곳을 오르기 위해 거기로

가기위해 갖은 수단을 다 행사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 그가 자신에 집 앞에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18세 남자아이를

죽이게 된다.처음 그가 꾼 꿈은 꿈이아니라 현실이 되어버린 순간이었다.

사람을 죽이고 죄책감에 사로잡히는게 아니라 그는 머리속에 온통 자신이

여태까지 이루어놓았던 현실속에서 자신이 무너지는 것만

생각한다.그런 생각으로 사로잡혔을때 그는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고 냉혈인간으로에 삶을 선택하게 되는데..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누명을 씌운 사람에 변호를 맡으면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이끈다.그는 자신의 안위와 인생의 계획이 위협받을때에는

다시 살인을 되풀이 하는 인간으로 변해가며 그에게 살인은 꺼림칙은

하지만 그것이 최선이라고 자기 방어에 치우치는 생각만을 하게 되며

도덕과 법률은 더이상 의미없는 다시 저지를수 있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이책은 읽는 동안에는 정말 내가 영화 한편을 보는거처럼 이야기들이

머릿속에서 영상을 그리는거처럼 어울러져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거 같다.선과 악의 목숨을 건 쫒기는 싸움이라는 스릴러의 장점과

일반적인 추리소설처럼 형사나 경찰이 범인의 흔적을 추적해가며

마지막에 진실을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라 범인이 먼저 밝혀지고 범인에

행동에 인한 다양한 심리와 내면 갈등으로 인한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사실이

특이한 소설로 내게 다가오는 책이었다.살인을 저지르고 또 은폐하고

그것을 반복하면서 그에 행동들에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가 그에 다음변화에

더 관심을 가지고 빠져드는게 달콤한 인생 이 책에 매력인거 같다.

 

모든것을 다 가진 한남자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남자에

인생에 분기점에 한가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결과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한 내면에 생각들과 함께 잘 나타내고 있는 책이 이 책이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쫒고 있는지 그러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책을 읽고 스스로에게 자연스런 질문이 던져질것이다.

나도 생각해 본다.다 가지지 못해 부러워만 것들에 대한 허구와 그것을

가질려고 노력한들 그들은 행복한가에 대한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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