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녀가 있다고"
마녀사냥은 특정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써
14세기에서 17세기에 유럽의 여러 나라와 교회가 이단자를 마녀로
처단한것이라고 한다.
이런 마녀사냥이 그 시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뿐이다.마녀사냥의 역사와 비극은 오늘날에도 되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적지않은 충격으로 다가오는게 현실이다.
요즘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한 일들을 많이한다.
물로 마녀사냥이란 오늘날 현대에서는 잘못을 한 사람에게 그 사람에 대한
잘잘못의 모든것을 다 들추어내어 그사람을 추적하고 이땅에서 얼굴조차
들고 살지 못하게 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다.
사람들은 왜 마녀사냥이란 말에 그렇게 흥분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그사람을 궁지에 몰아야하는것일까.
그것에 대해 이책속에서는 무엇을 애기하고자 하는것일까.
책속으로 들어가 애기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줬음 좋겠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무료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가지 사건이 터졌다고 하면 사람들은 유별날정도로
거기에 민감하다.따지고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거 같은 일들에
흥분하고 난리법석이다.그에 좋은예로 나는 이책을 보자마자 마녀사냥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물론 마녀사냥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다 옳다는건 아니다.
타당한 이유로 죄를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신에 모든것을
속속들이 파괴시킬만큼 그사람이 잘못했다고는 할수 없는게 현실인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문제인것이다.언젠가 소셜포비아란 영화에서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걸보고 참 너무하단 생각을 했는데..마녀사냥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금까지도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다.그렇게 잊혀지지 말아야할것들은 잊혀지는데 반해
이런 잊혀져야할것들이 사회에 악순환을 반복하게 하니 말이다.

마녀사냥은 중세말부터 근대 초까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휩쓴 인류 최대의 비극으로 새겨져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이 악마와 교류를 했다는 얼토당토않은
혐의로 화형당해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녀사냥의 폐해는 14세기 유럽을 휩쓴 페스트보다 더 강력하고 악질적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페스트로 인해 유럽인의 3분의 1이 사망했다고 전해지지만 그로
인해
의학이 발달하고 위생에 대한 개념들이 새롭게 바뀌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심어주었지만 ...정신적인 전염병인 마녀사냥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으로 괴롭히는게 현실이다.

마녀사냥은 철저하게 선하냐 악하냐는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갖거나 행동을 하면 악으로 정해버리고 그사람에 대한
행동을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버린다.
이런 안일한 생각들은 현대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역사적인 의미의 마녀사냥은 비록 소멸했지만 마녀사냥의 논리를
현대에서도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들을 아무렇치도 않은듯 정당화하며
시시때때로 살아나 누군가를 공격하고 사람들은 서로 증오하게 만들어 버리고
사회를 혼란으로 빨려들게 만들어버린다.
이책은 마녀사냥에 대한 역사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마녀사냥이라는 생각에 대한 뿌리를 찾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도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고 있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마녀사냥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슴
짜릿한 여섯개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들에게 우리가 그동안 행하였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한 성숙하지 못했던 인문학적인 정신으로
변화하게 만들어준다는데 이책이 주는 의미가 있을것이다.
저자는 최근에도 행하여지는 마녀사냥의 논리가 정당화되는 상황을
보며 좀더 많은 독자들,청소년들과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주고자 하는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책에 대한 자신에 생각을 우리에게 전달해준것이리라.
청소년기에 그들에 생각을 옳은길로 이끌어준다면 좀더
그 잘못에 대한 생각들이 방향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리란 생각을 하며
이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