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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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넥스트 도어"

 

새로운 장르에 소설을 만났다.새로운 소재 인간의 잔혹성을 나타낸 서스펜스소설.

런던 남부의 허름한 아파트 23번지 이곳에 살고 있는 주인공

6명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

자신을 지키기위해 또다른 사람은 타인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그들 사이에 숨어 살인을 이어가는 살인마

아파트라는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사람들에 독단적인 삶을 추구하는 곳에서

벌어지는 사람들 간의 소외와 고독 ,우정과 연대를 그린 책속에는 여태까지

보지못했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가 모두 잠재되어져 있다.

 

 

이야기는 사건이 벌어졌고 범행이 밝혀지면서 시작된다.

사건이 벌어졌으나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프롤로그에서 이야기를

풀어놓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3번지 아파트에 사는 6명에 각기 사연이 다른 사람들

우연히 보게된 사장에 추악한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사장의 돈을 관리하던

콜레트는 전 세계를 돌며 숨어 살고 있는 처지인 콜레트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기 위해 병원근처

아파트에서 살게된다.

늘 자상하고 친절하며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노파 베스타

가출한 소녀 세릴.지켜주고 싶은 불쌍한 소녀이다.

이란인 망명인 호세인 ,은둔형 외톨이 제라드,고독한 독신남 토머스

 

이사를 온 콜레트는 첫날부터  음침한 묘한 기운을 느끼지만

자신이 이런저런 것을 따질형편이 아니기에 망설이다가 우연한 일로

음탐하고 음흉한 집주인 로이에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자신이 느꼈던 음흉한 기운에 틀을 벗어나지도 못한채 한배를 타는

신세가 되고만다.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로 인하여

이들은 자신들만의 구역헤서 자신들만의 사건으로 인해

한배를 탔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중에는 누구도 예상하지못한

살인마가 존재한다는것이다.자신만의 음흉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것을 즐기며 살인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연쇄 살인마가 존재한다는것은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며 자신들만의 공간이라 비밀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것이다.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는 공간 그 무엇도 예측불가능한

여섯명의 사람들은 과연 자신들을 지켜낼수 있을까

 

 

 

이 소설에 중요배경이 되는 아파트란 공간속에서 벌어지는 단절과 공포

소설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파트란 단절된공간 그곳에서 우리는 이웃이란 존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그저 오다가다 인사를 나누고 현대인에게 아파트란

공간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이웃들과 얼굴을 맞대며 살아가야 하는

공간이다.그런 공간속에서 어느날 끔찍한 살인 현장으로 바뀐다면 어떨까

이웃이 잔인한 살임범으로 밝혀진다면..

아파트라는 친숙한 공간을 무대로 여섯명의 평범한 삶속에 감춰진 숨막히는

공포와 진실을 소재로 우리에게 예전에 느낄수 없었던 다른

소재로 숨막히는 공포와 미스터리를 알려 주는 책이다.

이야기는 여섯사람에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묘사한다.

그속에서 범인은 누군지 밝히지 않은채 느슨한 마음에 한번씩 등장하는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심어준다.각기 다른사연들이 있는 사람들 ..그 사연들을 쫒다보면

연민을 느끼면서도 과연 누가 범인일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놓을수가 없다.

 

 

아파트란 일상적인 공간 그곳에서 각기 다른사람들속에

누가 범인일지를 모른채 이야기는 이어져나가고 잔인한 살인묘사나

추격전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익숙한 장소를 한순간 섬뜩한 장소로 만들어 버리는 저자에 능력에 놀라움을 느낀다.

과연 그들은 맞서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그들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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