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살아가는 당신에게"
이책을 보는 순간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나는 잘살고 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내가 잘못사는것인가 하는 물음이 절로 드는 책이라 더 관심이 가는 책이다.
과연 이책을 보고 자신은 잘살고 있으니 이런 소리 하지말아라고
말하는이가 얼마나 될까
적당히 살면 행복할줄 알았다.
적당히 타협하면 손해는 안본다
적당히 타협하지마라
진정한 건강과 부를 얻고 싶다면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행복하고 싶다면 오늘을 층실하게 살아라..
그것이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이 흐르는대로 우리는 그 시간대로 따라가는건
아닌지 언젠가 생각해본적이 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도 바쁘게 산다.
그리고 생각한다.그저 오늘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내일이면 또다른 태양이 뜨고 시간은 흘러갈테니
성공을 우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뒤를 볼 여유도 옆을 볼 여유도
없이 지쳐버린 자신과 무기력할때로 무기력해져버린
자신를 느끼기조차 힘들어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모든행동들이 옳은것이라
단정짓고 휘둘렀기 때문에 더 앞만 보고 달려가는지도 모른다.
타인에 대한 시선은 어느샌가 무관심으로 변하고 자기자신만을
위한 위기심으로 뭉쳐져 살아가고 있는 지금 현실이
잘 살아가는 현실이라 말인가
아니다.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현상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건강과 부에 대한 잘못된 욕심과 욕망으로
우리는 자신이 할수 있는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은 물론
삶의 균형을 깨뜨리고 사회도 그로인해 변해가고 있는것이다.

저자는 이책에서 이런 우리들에게 건강과 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와 개념을 재정리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책속에는 건강하면 모든것을 가질것이며
자신을 다스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말한다.
이것은 어려운 논리로 우리에게 받아지는듯하나
그것은 아주 쉬운 논리이다 .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은들 건강이 나쁘다면 무엇으로
그 건강을 살수 있단말인가
저자는 말한다 건강하면 모든것을 가질수 있다고.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자신이 겪은 이야기 즉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적당히가 아닌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한 최선을 다하고 사는것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우리는 달라져야 함을 누구나 알고 있을것이다.
너무도 넘치는 과도한 물질풍요속에서
하지말아야할일들도 아무런일이 아니라는듯
과도하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이루고자 하는것이다.
그것은 옳은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들은 영원하지 않으니 방심하지
말고 거만하지말고 자신이 살고 있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정말 행복하게 보내야만이 그것이 적당히가 아니라
진정한 건강과 부를 얻는것이다.
과도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과도한 행복은 경계해야한다.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고통을
주지않고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며 앞이 아닌 지금에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며 사는것이
적당히가 아닌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며
적당히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에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쟁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루에 감사하며 노력하는
내가 되는것이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것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