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이동 -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성공의 방식
데이비드 버커스 지음, 장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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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버커스의 경영의 이동"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학교수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유명 팟캐스트의 진행자이기도 한 그가

만든 책 경영의 이동이다.

 

그가 말하는 경영의 이동이란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것일까.

그는 지금에 경영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방법대로

전통적인 경영방법으로 이루어진 경영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꾸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전통적인 경영 원칙은 낡고 시대에 뒤떨어져

더이상은 그 경영원칙이 쓸모가 없음을 알아야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오랜시간 연구한 최신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통적 경영 방식이 상당수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산성에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제시를 이야기하며

각 분야에 막강한 회사들을 예시에 들어 우리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금 현시대는 아주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다는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알면서도 우리가 경영이나 경제발전에

대해 공부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IMF란 큰 경제에 어려움을 겪은 장본인으로서

그보다 훨씬 더큰 경제위기를 맞을수도 있는것이다.

나는 그것을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다.

회사에 나가 월급을 받고 거기에 대한 댓가만

회사에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며 경영자는 아닐지라도 경영에

대한 국가에 경제에 대한 아주 사소한 해결점부터 찾아야된다고

나는 생각한다.그것에 대한 해결점을 아주 크게는

기업에 자영업에 데이비드 버커스가 말하는

경제에 대해 알아야함을 말하는것이다.

 

이제는 기본이 되는 경영의 개념을 재평가할 시점이 온것이다

100년도 훨씬 더 지난 아주 오래되어 버린 개념에 사무친

경영철학으로 이제는 더이상 변화하는 사회문화속에서 버텨낼수가

없으며 그 속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이다.

 

 

그가 말하는 경영의 이동이란

적절한 혁신은 제거하고 가장 먼저 무엇이 제거되고

어떤문제가 간소화 되어야 하는지 살펴보는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말한다.

요즘 최고의 기업들은 낡고 오래된 원칙들을 깨고

그 자리에 새로운 원칙을 세워나가고 있다.

한예를 든다면 어떤 회사들은 이메일을 금지하거나 제한된 시간에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메일이 업무의 필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히려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들은 아주 단순한 문제인거 같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업무에 능률성에 대한 생각을 못한것이다.

이렇듯 그가 말하는 경영의 이동이란 아주 기본적인 경영에

개념 일부를 다시 생각하고 제거하는데에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직원들의 월급을 서로에게 모두 공개한다.

직원이 스스로 회사를 떠나게 한다.

개방형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더 자주 아프다.

비생산적으로 시간을 보애야 생산성은 올라간다.

관리자를 해고해야 직원들은 가장 열정적으로 변한다..

 

위의 저자가 말한 변해야한다는 이야기들에 의문점이

가장 먼저 들었지만 그의 설명을 듣고 타당성에

접근하는 나에 마음이 느껴지는 것은 이책을 접하는

모든사람들에게 드는 생각일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원칙에 미련을 두지말고 실적평가를 멈추라고

말하는 그에 용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달리 생각할까 의문이 들지만 분명한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오래된 경영방식은 변해야함에 맞는말인거 같다.

내가 기업을 이끄는 사람은 아니지만 분명한거

저자에 이러한 주장들이 이리가 있고 강한 설득력이

있다는것이다.

그의 말에 귀기울이고 아주 어려운 문제점부터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어려울수도 단순할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노력한다면 가능해질수 있는 문제이기에

기업에 경영자로서 다시금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경영원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준비를 서둘러야

다시금 일어설수 있는 길이 빨라질것이다.

그것이 이책 읽는이유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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