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속도 - 업무 속도를 극한까지 올리는 스피드 사고의 힘
아카바 유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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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속도"

세계 최강의 컨설팅 전문회사 맥킨지를 알고 있는가

그곳의 최고의 컨설턴트 아카바 유지..

이책의 저자이다 .

그는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하여 업무혁신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저자라고 한다.

어떻게 업무혁신을 일으켰길래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것일까.

이책 1등의 속도에서는 저자가 업무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우리에게 알리고자하는

단 하나의 책이라고 말한다.

직장인들의 성공 열쇠가 바로 스피드라고 말하는

저자..단언코 스피드만이 직장인의 필연이자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줄 문이라고 하는데..그곳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직장인을 위한 업무속도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져있지만 그렇게 단정짓지말고

다른 관점으로도 본다면 스피드한 업무능력은 어디에서나

유용한 일에 중심이 되기에 꼭 직장인이 아닌 학생.

다른 직정에 있는 사람 그 누구에게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급변하는 사회.

우리는 성곡을 하고자 참 많은시간을 소비한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우리 한국은 아주 업무속도가

느리다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나는 성격이 참 급하다.

일을 하면 아주 빠른속도로 마무리하고 쉬어버리자는

주의이기 떄문에 이왕하는일 정말 스피드하게 일하자

이런 주의라 일에 대한 겁이 별로 없이 닥치면 부딪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정말 느린 사람들은 옆에서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답답하다.간혹 식당에 가더라도 다른이들은 바삐

움직이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에 반도

일하지 못하는것이다.그것이 타당한 일인가..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느린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려는 노력보다는 원래 성격이 느려서 그런거라고

단정짓는다.왜 그래야만 하는가

세상은 변했고 스피드한 세상이 다가왔다.

끝나지 않는 회의시간들

어마무시한 속도로 자신을 부르면서 쌓여만가는 이메일

기한까지 미루고 미뤄둔 각종 자료 작성과 보고서들

꾜여버린 모든 문제를 한방에 풀어버릴 맥킨지식 스피드 사고

그것은 무엇일까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일하길래

그런 스피드한 사고를 말하고 있는것일까..

 

 

 

그는 말한다 속도를 높인다는 것은 시간당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일단 자신의 업무속도가 빨라진다면 다른 사람보다 앞서갈수

있고 ,그러면 다른이들보다 정보수집이 쉬워지며

상사로부터 신뢰를 더 빨리 유리하게 쌓을수 있으니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는가..

 

스피드란본질적으로 즐거운 것이기에 모든일에서 최고에

자리에 오르며 즐기면서 일할수 있다는 장점이 최고로 손꼽힌다.

실제로 저자는 첫 직장의 업무 스피드를 1이라 치면

맥킨지에서의 스피드는 3~~5배 정도 더 빨랐으며 지금은

그 이상으로 더욱 빨라졌다고 한다

덕분에 그는 이제는 큰어려움없이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난다해도 잘 이겨내며 일하고 있는 경지에 올랐다.

 

그리고 책속에서는  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바로 시작하지 못한다

해야 할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순서가 뒤죽박죽 질질 끌려다닌다

우유부단하고 망설인다

서류와 자료 작성에 시간이 걸린다

이메일에 많은 시간을 뺴앗긴다

회의가 많다,진행 시간이 길다

사안의 반려,수정이 많다..

 

이모든이유로 자신의 일이 늦어지고 있다고 느끼는이는

당장 일어나서 자신이 일이 늦는 이유를 깨닫고

서류,자료의 신속한 작성부터 메일정리

논리적 희의 효율높은 커뮤니케이션의 기술까지

이책속에는 아주 쉬운 논리로 저자에 경험에

의한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함께 알려주어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무려 14년간 맥킨지에서 일하며 벽에 부딪치고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끊임없이

한결과 자신은 그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것이다.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다양한 장애물을 이겨내고

성과를 이루고자하는 스피드에 앞장서서 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서게 한다.

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책속으로 들어가

그만의 방법으로 그결과를 자신에게 맞추어 실천해 본다면

더이상 우리는 직장에서 전전긍긍하며

언제 정리해고가 될까하는 어이없는 상상으로 눈치나 보며

회사를 다니는 일은 없지 않을까..

 

속도를 높이면 선순환이 시작되고 일할맛이 난다고 한다,

이왕하는 일이라면 힘들게 말고 즐기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두뇌회전도 잘되고 결국 의욕이 솟아 일할맛이 난다는것이다.

꾸물거리거나 지체되면서 낭비되는 에너지가 더이상

나에게는 필요없다는걸 깨닫고

노력해보자.그리하면 우리는 더이상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일할수 있을것이다.맥킨지에서 저자가 배운 그대로

우리도 할수 있다..그대로가 아니되어도 좋다.

업무 비법을 아낌없이 눌러 담은 "1등의 속도"만 있다면 업무와 삶의

개인의 행복까지 모든것이 균형을 맞추어 삶의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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