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인생학교 How to 시리즈
올리버 제임스 지음, 김정희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인생학교 정서적으로건강해지는법"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쉬지는 않은 세상이다.

끊임없이 누군가와 경쟁해야하며 순간순간

새로운걸 요구하는 사회들속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너무도 흉칙한 범죄들에 노출되어져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비판한다.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느냐고

거기에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할수 있을까

행복을 묻는 사람들에게 행복하지 않다고 나는

불행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애기할수 있을까...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이다.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자신의 삶의 만족감을 의미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기쁨이거나

불행에 반대말일수 있는 것이다.

이런저런 생각들속에서 이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행복을

추구하는 뜬금없는 삶을 추구하는 대신

정서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시간을 소비하라고 말한다.

 

 

정서 건강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내가 생각하는 정서건강이라는 것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사회나 가족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하는 사고 방식이나 생각이 제대로 되어져있어서

사람을 대하는 자신에 생각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채워져있는 생각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책에서 말하는 정서 건강이란

지금 바로 내가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온전히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세상을 자신이 느낄수 있는 부딪치며

즉각적으로 경험하는것이다.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서야

그것이 어떤 경험이었는지 꺠닫는 것은 정서 건강과 거리가 아주

먼것이라고 말한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란 지금 하는 무엇인가에 푹 빠진 상태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그것이 말하는것은

무엇일까...

 

 

지금 무엇인가에 푹 빠진 상태라는 것은 자신에 하는일에

열정적이며 거기에 만족하는 삶이란 뜻인가.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것인가에 대한 강한 생각이 든다.

물론 정서적으로 한결같이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없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것은 정말

정서적으로 건강하다고 말하는 그런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정말 흔히 말하는 다양한 고민과 복잡한 생각들로

늘 고민이 많고 걱정이 많으며 복잡한 생각으로 머리가

아플때가 많다.이런 나는 사람들에게 가족들에게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말한다.흔히 말하는 유리멘탈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게 나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더 이책을 읽고 싶었고 꼭 다른 방향으로 내가

살아가는 길이 되길 바랬다.

 

우리가 사는 대다수에 사람들은 수많은 정서건강의 특징즐 중

몇가지만 갖추고 있다.그마저도 아주 흔하지 않은것이다.

이책은 정서 건강보다 행복을 추구하다 숱하게 실패를 맛봐온

우리 대부분의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한발짝 다가설수 있도로고 돕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생을 좀더 잘살고 싶고 덜 혼란스럽게 사는 지혜를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집어가므로써 정서적으로 안정된나를

찾아가는것이다.

우리는 태어날때는 누구나 정서적으로 태어난다.

각박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오면서 점차 남과 비교하고

정서 건강이라는 것은 뒷걸음질치는것이다.

정서건강의 5가지 요소를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통찰력,강한 자아감,원만한 쌍방향 관계,진정성,놀이성,,,

이 요건들에 우리는 반응하고 알아야만이

정서적으로 건강할수 있는 요건이 갖추어지는것이다.

 

 

 

더이상 성공하기 위해 너무 앞만 바라보고 달리지말고

이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 현재 자신이

옳은길을 걷고 있으며 행복한 삶인가에 반응하고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저자가 말하는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이 아닐까...

나는 이책을 읽고 내가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하고

지나쳐야만한 내가 살아온 시간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복은 손에 넣을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정신건강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을

위안으로 삼고 그보다는 건강을 향상시키는것이 훨씬

현실적인 것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야할 숙제로

정서건강을 남겨두고 한번에 오르려 하지말고

조금더 노력하고 새로이 보는 눈을 기르는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진정하

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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