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망치다."
나는 공부한다.고로 행복하다.
우리는 아주 어린나이때부터 공부라는걸 시작한다.
말을 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엄마들은 아이에게
사고력을 길러야한다.사회성을 길러야한다.인지력을 길러야
한다는식으로 갖가지 책을 교구를 사들이며 아이에게
가르칠려고 노력한다.
내가 어릴적만해도 유치원에서는 공부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교육위주로 가르친거 같은데..
지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아이들에게
갖가지 공부들로 무장을 시킨다.
나도 그런 엄마중에 한사람이었고 나또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온사람이기에 이책을 처음에 본순간
공부를 망치다??책 제목에서 공부를 망치는..공부를
하지않는다.그런식에 문구로 이해했다.
하지만 책을 펼쳐드는 순간 ..이책은 공부에 틀을 깨고 깨어있는
삶을 살기 위한 진짜 공부에 대한 이야기라는걸 알게되었다.
과연 이 책속에서는 무엇을 애기하고자 하는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력한다.
그런 생각들속에서 누군가를 공부를 하나의 사회속으로 나가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기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또 누군가는 자기 자신이 공부자체가 재미있고
자기 능력을 키우고 싶어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저자는 이 두가지 형식에 분류에 공부라는 존재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공부는 망치다는 공부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제목에 얽힌 이야기는 고 신영복 교수의 "공부는 망치로 합니다.
갇혀있는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것입니다."라는 글의 제목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는데 저자가 생각하는 공부의 본질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지은 제목이라고 한다.
저자는 공부에 대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고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굳어진 생각의 의지를
망치로 깨어버려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책속에는 총 4자의 큰단락으로 공부에 대한
생각의 틀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1장 무엇이 공부인가
제 2장 왜 공부하는가
제3장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제4장 어드정도 공부할것인가..
.
.
.
우리는 정말 어린 나이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나이가 들어 사회로 나오면서도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있다.
학교다닐때는 그토록 공부가 하기 싫어서
힘들고 괴로운 마음이 한가득이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에 시간들이 어쩌면 살아감에 내가 열정을 다한 그런 시간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은 공부에 대한 사람들에 생각과 의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고 아이에게
나는 이제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느정도 아이가 자라고 공부에 대한 부모로서에 가르침은
이어가고 있지만 나또한 어린시절 내가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생각과 욕망이 생겨난다.
그래서 이책이 나는 더 관심이 가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어쩌면 공부라는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이런 세월이 있었구나 이야기하는것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공부에 대한 열정과 생각은
변하는거 같다.
진정한 공부는 생각의 고치를 깨어부수고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생각 망치인 것이다.
그대로 멈춰서 주입만하고 생각하지 않는 공부가
아니라 깨어있는 생각으로 삶을 살기 위한 진짜 공부를
해야하는것을 말하고자 하는게
공부의 망치인 것이하는걸
나는 차츰 이해해 나가는거 같다.
생각만해도 괴롭고 힘든 그런 공부가 아니라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인생 공부의 시작을
우리는 시작해야하는것이다.
공부라는것은 어제와 다른 나를
탄생시키는 혁명이다.

누군가는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것이고
누군가는 진정으로 공부를 좋아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들떠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공부한다.고로 행복하다.
이말은 이책을 덮으면서 상상하게 되는 내가 느낄수 있는
공부에 대한 정의이고 행복함이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늙지 않기를 바라고
행복해지기를 끊임없이 바란다.
그런 사람이라면 더더욱 공부를 하길 추천하고 싶다.
그것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함으로써 뇌가 건강하고
삶에 대한 호기심으로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더더욱
자신에 대해서 잘알수 있으며 깨달음의 과정을
알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므로써 자신에게 무언가가 주어질지
고민하지말고 지금당장 공부를 시작해보자
생각에 틀을 깨고 책을 읽는것으로 우리는 공부를
할수도 있는것이고 자신에 취미 생활에 대한 공부를
할수도.,아니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게되는것또한
공부를 하고 깨달으며 생각에 대한 자신을
새로이 알게되고 삶이 달라지고 있음을 깨달아
더 가치있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것
그것이 공부는 망치다에 대한 저자에 생각이다.
지금 이순간 새로운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를
일켜워준 이 책이 나에게 얼마나 큰 깨달음과
행복을 주는지에 대한 생각에 마음 한구석
내가 꿈꾸고자하고 이루고자 하는 생각에
한발짝 더 다가섰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이글을 읽는 누군가도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가두지말고 좀더 다른세상 다른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자신의 공부에 대한 틀을
깨길 바란다."공부는 망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