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파는 백화점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2 마인드북 시리즈 2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을 파는 백화점"

참 희한한 백화점이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듯이 마음대로 마음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사람에 마음을 사는 것이리라...

세상을 오랜시간 살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에 마음을 산다는것은 내가 돈을 주더라도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 책제목에 나는 큰 호기심이 일었고 그 호기심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사람에 마음이란 참 수만가지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것일수도

있고 또는 아주 단순하기도 한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 마음을 알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이책속에서는 어떠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일까...

궁금함이 절로 드는 책인거같다.

사람들에 궁금증이 가득찬 "마음을 파는 백화점"

우리가 궁금해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여러가지의 마음의

형태를  정리하고 마음이 정리되어 악한 우리에 마음을

몰아내고 선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인생을

잘살아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우리에 마음속에도 백화점 하나차려 우리가 원하는 마음을 사고

팔고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라

우리 마음속에 마음 백화점을 크게하나 차려서

내가 그 마음을 마음백화점에서 사고 파는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악한 감정과 마음들은

스스로 조절하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온갖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마인드적인 교육과 인성교육이 적절히

행해져서 잘못된길을 가는것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요즘은 정말 많은 자기개발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많은 자기개발서를 나는 읽는것을 좋아한다,

나는 틀에 박힌 생활속에서 나를 개발하고 나를 지키기보다

현실생활속에서 시간과 일상생활에 찌들어 앞만보고 달려가기

바쁘기서 나자신을 개발하고 다듬기에는 시간을

낼수 없는게 사실이다.,나또한 엄마이자,한남자의 아내이자

일까지하고있는 완전한 시간구애자이다.

이런 나에게 한권에 책은 사실 사막에 오아시스인 존재이다.

다른이에 이야기를 듣고 내가 다 실천하고 이루어낼수는

없으나 그것을 조금이나마 나에게 자극이 되고 실천할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있겠는가란 생각으로 나는 책을 읽는다. 

 

 

이런 나에게 이책은 선물같은 책인거 같다.

아니 여태까지 읽은 책과는 완전히 다르다.

내가 책을 읽고 느낀 나에 마음은 참 다양했다.

이책에서 나를 발견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나를 다시금 채찍질하고 깨달은 마인드적인 성향을 배우고

나를 개발하고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이책에 묘미에 빠져들수 밖에 없었다.

마음이란 세상에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며 그리고 희망과 사랑또한

형태나 물질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것이다.

마음이 곧고 예뼈야 이세상이 웃음이 가득한것이다.그것을

사람들은 충분히 알고 있으나 그 방법을 모를수도 있다.

그 방법을 그 마음을 이책속에서 작가는 말하고 있는것이다.

 

 

작가님에 이력을 살짝 엿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같다.

전세계 10만명의 사람들을 만나 삶을 변화시킨 마인드교육 전문가이시다

여러모양의 마음들 ,원치 않치만 범죄와 자살로 치닫는 원인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어 가는 생각과 저자의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차리고 싶다고 말한다.사람들에게 좋은

마을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마음을 팔고 싶은것이다.

 

이 책속에는 총 8장에 마음으로 정리해 놓았다.

1장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수만 있다면?

2장 포도원 농부는 왜 마음과 다르게 행동했을까?

3장알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해올때

4장 자살하라고 몰아가는 따뜻한 목소리

5장 자신을 믿게 만드는 힘의 실체

6장 내 아들 손 한번 만져보자

7장서로 마음이 흐르면 고통이 사라지고

8장 거기서 나를 기다리는 작은 행복들

 이렇게 총 8가지에 큰 이야기들로 그속에는 작은이야기들이

예시를 들어가며 아주 쉬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어려운 책들과는 다르게 저자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예시로 말하며 우리에게 한층더 이야기 흠수를 잘해주고

있는것이다.너무도 쉽게 다가오는 저자가 말하는 마음에 모양과

형태를 말하고 그마음들을 백화점에 상점을 만들듯이

차곡차곡 공사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사람들은 백화점에 좋은 상품을 사고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사기위해 백화점으로 간다.부가 있는 사람들에 전유물이 되어버린

백화점 ...그속에는 부가 없는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며 힘돌어 할거이다.

 

하지만 여기 이 마음에 백화점은 그런것이 없다.

상상해 보자.마음에 백화점은 그런것이 없다.빈부격차도 계급도

부가 없는사람들이 부러워만한 그 백화점을 마음에 백화점은

받아들여 줄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마인드적인 생각으로 다른이들을 사랑하고 보듬을줄 아는 힘을

길러야하는것이다.그 마음을 팔고 살수 있는 백화점을 지을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이다.아주 쉬운일을 사람들은

쉽다고 무시하고 어렵다고 무시하며 살기에 삭막하고

힘듬이 존재하는 지금에 현실이 된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좀더 생각하고 소중함을 알며 사랑한다면

마음의 백화점 그속에서 우리는 마음껏 쇼핑을 할수 있을것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백화점에서 마음껏 마음을 쇼핑할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

저자는 그것을 우리에게 원하고 있을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의 백화점이 다들 완공되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