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풍처럼
김달국 지음, 서정애 사진 / 더블:엔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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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기 소풍이다.

이 한줄의 문장이 이 책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라고 한다.

이 책속에 내용들을 짧고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 문장이다.

인생은 무엇일까...내가 살아온 세월 죽을떄까지 살아갈 시간들이

인생일까...그것은 아무도 모르는것이 아닐까...

그런 나에 생각에 쇠기를 박기라도 하듯

시인에 말로 조금은 철학적인 요소가 감미된것두 같고

여러가지 말이 스며들어 있는 구절인거 같다.

 

 

미루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지금" "여기서"행복해지는 마음가짐과

지혜를 담은책이 바로 이책이라고 작가는 당당히 말한다.

이 책속에는 총 4가지에 인생이 들어가 있다.

행복

인생

관계

 

행복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기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것이 아닐까

행복은 자기 자신이 느끼지 못한다면 바람처럼 스쳐 지나갈 뿐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말에 절대 공감하며 행복이 무엇인지 무엇보다 중요할수 밖에

없다는거 이야기하고 있다..

 

 

두번쨰 인생은 물고기가 물을 모르고 살듯이 인간이

인생을 모르고 살아간다....

인생을 모르고 살아간다는건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같다.

사막을 알아야 오아시스를 알수 있다고 말하는 작가에 말처럼

 우리는 인생을 모르고 실없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세번째 자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나자신이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무의미한것이기에 내가 가장

소중해야하고 나를 아껴야하는것이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잘난 사람일지라도 나자신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래서 나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함을 이야기한다.

 

네번쨰는 관계이다.

우리는 혼자서는 절대 세상을 살아갈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세상은 어울리며 두루두루 살아야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게 지금에 현실이다.

 

이 책속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가득하다

행복과 인생을 위한 그의 시 150편이 가득하며

그의 아내는 사진을 찍어 책속 중간중간 같이

어울러져 더 사랑스러운 책으로 완성된거 같다....

우리는 시가 사랑으로 완성하여 사랑,이별,아품,그리움들이

어울러져 한편의 시가되고 글이 된다고 생각할테지만

이 책속에는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시각으로

바라본시들이 한가득이다.

처음에는 낯설다고 느껴지겠지만 그렇치 않다.

사진들과 어울러진 시들은 더 아름답고 달리볼수있는

눈을 나에게 보여준거 같다.

아직 많은 세상을 살지는 않았지만 이 부부처럼 살고싶다.

시인과 사진사....멋진삶을 살며 이런 아름다운 책까지

우리에게 선물처럼 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한권에 책으로 가슴따듯한 날이 되었다.....

 

 

초점

 

무엇을 하기에 가장 좋을떄가 있을까

젊었을 때는 경험이 없고

나이가 들면 힘이 없고

잘 나갈떄는 시간이 없다

 

모든것을 다 가지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나가 있으면 다른 하나가 없고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없다

그러면서도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먼 되는일이 없고

있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될것도 없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에 따라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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