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창업자들
김종춘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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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다..

우리는 급변하는 세월에 살고있다.

계절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변하고 있어야할것이 없어지고

변하듯이,.사회또한 변하고 경제또한 물흐르듯이 변하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이책을 무엇을 알려주려는 것일까

책표지는 그 내용과 겉도는것 같기도 하고

아님 아주 잘 어울린다는 두개의 생각으로 나누어질꺼 같다.

 

 

 

 필자는 이책속에서 고양이형 인재를 기를수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개가 주인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다면 고양이는

자신만의 시공간을 즐기며 창문 너머의 세계도 관찰한다.

변화가 심할때일수록 고양잇과 인재가 더 요구된다.

충견이기만 강요하지말고 유연한 고양이형 인재가

될수 있도록 더 많은 재량을 주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내용을 읽고는 너무 공감가는 대목이었고 적절한 표현이

나를 충분히 이책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요건이 되는듯했다.

 

과연 책속에서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작가는 이 책속에서 복잡하고 어려운것이 아닌

딱 2분류로 크게 나뉘어 이야기하고 있다.

복잡하고 힘든 단어들로 우리를 혼란속에 빠트리는게

아니라 아주 쉬운 표현과 예시로 이해력이 넓게 해놓은것도

마음에 쏙 드는 대목이다.

아무리 훌륭한 책일지라도 나에게 어렵고 힘든 책이라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장 이전에 없던 경험을 판다.

2장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본다.

 

작가는 말하고 있다.이전에 강했던것들은 힘을 잃어가고

IT산업이 발달하는가 싶더니  요즘은 제약,바이오.화장품 산업이

기세등등 하다.그만큼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그런 변화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있다.

급변하는 사회에 살아가면서 새로운 창업을 하고

그것을 지켜내며 사는것은 힘든일이다.

 

100세 인생을 바라보고 사는 우리들은 정년퇴임 시기가

다가오고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들은 모두다 창업에 길로

들어서고 있는게 우리나라에 현실이다.,

좀더 생각하고 신중한 결정으로 창업을 해야하지만

남들다한다고 시작해놓고서는 경제적 사정으로 그것을

이겨내지못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내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도 급격히 변화하는 상권중에 한곳인데.

금방  창업을 하고 문을 닫고를 반복하는걸 눈으로도 확인할수 있는 실정이며

수도없는 같은 직종으로 경쟁만하며 제살깍아먹는식에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돈을 벌이기위해 창업을 하는것인데 잘못된 정보와

각종 프렌차이즈에 포화속에서 수없이 무너지고 세우기를 반복하는

창업형태를 보이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창업을 꿈꾸지만  막연하게 도전하지말고

좀더 공부하고 새로운길을 가기를 바라는 작가에 마음이

이책속에는 가득하다.어렵지 않다.,

우리는 책속에 나와있는 다양한 사람들에 성공사례들과

함께 써내려간 글들을 다 알고는 있지만 쉽게 정리하고

알지는 못하는게 현실이다.그렇기에 이책이 단순하지않고

더 우리에 뇌리속에 오래토록 남을 책인것이다.

 

 

작가는 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좀더 빠르고 쉽게

창업을 하는데에 이해력있게 흡수력있게 바른길로 들어설수 있게

책을 정리해 놓았다.앞에 말했듯이 고양이형 인간으로

바라봐야한다는 시각으로 책속에는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정리를 하여 한번더 눈길이 가고

어려워 보이는 부분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것이리라

 

 

창업과 자기개발서등 쏟아지는 각종 문물속에서

눈에 띄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사람들에 눈에 띄고 책을

보게 하는것도 그만큼 어려운 현실인 요즘 세태속에서

"슈퍼창업자"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책은

나에 마음속에 오래토록 남을꺼 같다.

창업을 꿈꾸고,지금 힘들어 하는 창업자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창업에 길로 인도해 줄것이다.꼭

자기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고 단정짓지말고

읽고 하나라도 나에게 유리한게 있다면 큰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조금에 생각할 시간으로 자칫 힘들어질 창업에 도움이 될것이다.

 "슈퍼창업자"를 꼭 한번 읽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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