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행복 -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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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행복"



아주 보통의 행복





행복이란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를 내릴수 있는 몇 안되는 단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향해 달리는 것이라고 그 누군가는 말을 했다고 한다.행복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두고 그것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은 나로서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존재하기도 한다.그 단어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존재하는가 하면 그 단어에 의미를 두기보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 또한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여기 가입료 0원에 행복 4대 보험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관심이 갔던 책이기도 했다.솔직히 인문학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아니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도 많은데.인문학까지 책을 읽는다면 진심으로 읽고 싶은 책은 또 뒤로 밀려나야 하기에 읽기를 포기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인문학에 담긴 책에 내용들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배울점도 느끼는 점도 많은 의미가 있는 책분야이기도 하기에...그런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필요한 시기 큰 행복을 쫒기 위해서 살아가기 보다는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아주 보통의 행복'이라는 몇 안되는 단어들 속에서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갔기 때문이기도 하다.소확행이라는 단어들이 난무하고 대중가요까지 소확행이라는 음악이 등장해서 흥얼거리며 듣기를 즐겼기에 나에게 행복이라는 단어는 그만큼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어이다.이 책속에서 어떤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정답없는 인생처럼 너무 큰 욕심을 부리는지도 모른다.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한 책속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자.








20년이라는 세월동안 저자는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배움의 길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고 행복에 관해 연구해 온이기도 하다.그런 그가  이 책에서는 행복의 평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코로나19 시대를 지나오며..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지만...달라니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하고 저자가 지나온 시간들속에서 느낀 삶에 그 선에서 행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서술해 나간다.인문학이라 심오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며 행복에 대한 내용들을 서술하는건 아닌지 내심 걱정되기도 했지만 전혀 그렇치 않게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던것은 인간이라는 존재로 삶을 살아오며 농담을 하듯 던지는 경쾌하게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이책에 더욱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하루를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 매일 고민을 하며 인생이라는 골목 골목을 굽이굽이 걸어다니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무엇을 해야 불행한것인지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다른이들이 정해 놓은 어쩌면 정해진 답안지를 미리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행복이란 그런것일까.좋은 행복에 가고 조건에 맞는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꿈에 그리던 좋은 집을 분양 받고 그렇게 또다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길을 걷게 하는것 ....이렇게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너무 인간적이지 않은 삶이 아닐까.소소하게 하루의 일상을 꿈꿔보고 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고 가족들이 건강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삶은 삶에 너무 나태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행복이 어떻게 이렇게 정의 내릴수 있는 단어가 되었을까하는 우려감도 드는게 사실이다.그런 관점에서 책은 내가 살아가는 동안의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며 살아가는게 옳은 생각일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잘 살아가는 것일까에 대한 나에게 맞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정답을 찾을려고 책을 읽기를 강요하는 자신을 만들지 말고 어느 책을 읽더라도 자신이 느끼는 그 감정들을 그 순간에 믿는 그런 마음이 바로 느끼는 감정들이 아닐까.스스로 자신으리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길을 만들어 나가며 행복이라는 저금통에 행복을 차곡차곡 저금해보자.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에 그 소소하고 작은 것들이 아주 소중한 행복의 순간이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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