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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서클 살인사건 ㅣ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5
에드거 월리스 지음, 양희경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크림슨서클 살인사건"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인 에드거 윌리스!!1916년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스릴러 작가로 데뷔 첫작품 "트위스티드 캔들"을 발표했고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한 그 시대 최고의 장르소설의 장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장르소설 마니아라면 애거사 크리스티를 모르는 이들은 드물것이다.어릴적부터 장르소설을 좋아했던 나에게도 늘 존재하고 기억하는 존재이기도 하다.기회가 닿아서 에드거 윌리스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읽었고 고전문학이라면 질색을 하고 잘 읽지 않았던 나에게 이책은 색다른 매력을 항상 뿜어내며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아있다.요번 소설 또한 궁금증을 제대로 유발하며 독특한 문체로 독자들을 책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어느 작가인들 자신의 표현과 느낌이 책속에 그대로 녹아있지 않을까만은 특히 에드거 윌리스라는 작가의 문체는 읽을때마다 그만의 특징을 뚜렷하게 나타내며 읽는 내내 지루함없이 책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번책은 크림슨서클의 거대한 범죄조직과 대립한다.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그곳으로 독자들은 발걸음을 옮겨보자.

고전문학의 성격을 그대로 내보이며 고전문학속 인물들은 특별히 많은 인원수를 끌어들이지 않고서도 이야기를 이끄는 힘의 놀라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다양한 인물들로 그 이름들을 따라가느냐 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기에 책의 인물에 중요성도 크다고 본다.영국의 자산가 런던 재벌 이름하여 제임스 비어드모어!!영국의 신흥 범죄조직 크림슨 서클은 명성이 자자하다,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조건 이루어야 하며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무런 일도 아니라는 듯이 행동하는 그들에 의해 경찰들은 늘 바쁜게 현실이다.그런 협작장을 보내어오기 시작하는데...그들을 표현하자면 빠질수가 없는 붉은 원이 그려진 엽서를 받는 자는 크림슨서클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들어주고야 만다는 말들이 입소문으로 퍼져 나가는데..이 사건을 비밀리에 조사하는 집단..그리고 이 와중에 아들 잭은 사이코메트리라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던 중 탐정 예일의 하필 제임스 비어드 모어가 살인을 당하게 되는데..협박에 이은 심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던 그에게 찾아온 죽음!!죽음을 알아내야한다.하지만 경찰과 정부가 그를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크림슨 서클에 정체는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데...연이어 이어지는 죽음과 사건들은 크림슨 서클이란 단체를 찾지말라는 경고와도 같은 것일까.범죄조직과 맞다뜨린 집단들의 수사는 어디로 흘러갈것인가.과연 모든 인력들이 동원되어 쫒고 쫒기는 레이스를 즐기는듯한 이들의 대결은 언제쯤 끝이 날수 있을까.

책은 철저히 미스터리적인 거대 범죄조직을 조사하면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나간다.그리고 당신은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마주하게 될것이다.이게 미스터리추리소설을 읽는 묘미가 아닐까.고전문학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뤄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설을 써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극찬하기에 충분하다.제대로 된 고전문학의 사건들과 마주하고 싶다면 이책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