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집밥 레시피 162 - 400만 조회수 유튜버 요알남의 정말 쉬운 요리
강민구 지음 / 황금부엉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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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집밥 레시피 162"



만만한 집밥 레시피 162






코로나 시대로 인해 마음대로 외출을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자의에 의해 타의에 의해 이런저런 핑계로 배달음식으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된것은 어쩌면 당연한 흐름이었는지도 모른다.하지만 이렇게 코로나시대가 오래 갈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것이다.그저 여태까지 우리가 지켜봐온 전염병과 비슷하리라.생각했지만 그것 또한 크나큰 오산이었다.이런 시대에 이제는 지쳐버린 배달음식이나 외식에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있다.이제 직접 해 먹어봐야지 하지만..요리는 하면 할수록 느는 것이라고 하는데.단번에 자신이 한 요리가 맛이 있을리 난무하다.이럴때.바로 이책이 딱이다.간편하면서도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면 당신은 당장 요리를 시작하지 않을까.거창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진 요리에 반감을 가지고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면 조금은 투박하지만 맛있는 행복이 느껴지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면...이건 무조건 만들어봐야지 하는 의지가 불끈불끈 쏟아오르지 않는가 말이다.이제 쉽게 빠르게 맛까지 보장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어보자.이책이 도와줄것이다.








주부들에 영원한 고민!!매일매일 반복되는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그것은 바로!!오늘 아침,오늘 점심,오늘 저녁이다.아침,점심,저녁은 왜 매번 그리고 빨리 다가오는지..아침을 먹고 뒤돌아서면 점심 먹을 시간이고 ..끼니는 매번 무엇을 어떻게 차려야할까 고민으로 이어진다.이런 고민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되어버린것이 현실이다.육아를 하는 사람에게도,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에게도 이 고민은 언제나 동일하다.이럴때 누가 대신 밥해주는 사람은 없을까.소원을 빌어보기도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니...이제 직접 쉬우면서도 냉장고안에 언제나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자.사실.....나는 요리를 하는 사람이다,요리라고 매일매일 변화되는 요리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정해진 음식을 매번 만들고 준비하는 직업인으로서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처럼 실상 다른 사람들의 음식을 준비하면서 내가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매번 어려운 일이다.그렇다보니 일은 많은데,내가 먹어야 할 음식은 대충 한끼 배부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후다닥 먹어치워 버리는게 일상..나도 맛있고 쉬운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에 이책을 집어들었다.어려운 레시피가 존재한다면 시간을 들여 음식을 만들지 못하는 나에게는 무용지물인것인 상황이 되어버리기에 제격인 셈이었다.예상은 적중했고 책을 보고 간단히 만들어 먹어보고 하면서 작가님에 유튜브까지 섭렵해버렸다.말끝이 조금 독특하면서도 재미있어서 레시피들이 귀에 쏙쏙 요리하는 남자이면서 재미있는 유머러스한 매력까지..재미있게 할려고 노력하는게 매력이 아닌 자신은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데 듣는 사람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말투가 있지 않은가.딱 그 스타일이었다.요리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자.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시간이 없어 만들지 못해서 매번 요리를 포기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이책은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드는 법을 전수해 줄것이다.오늘같은 주말  밥 하기 정말 힘든 날씨에 이책을 쫙 펼쳐놓고 가족들을 위해 나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보자.식단고민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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