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몬스터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크로스로드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시소 몬스터"


시소 몬스터




다만 티끌도 쌓이면 태산이 되고,그 결과 정신을 지탱하는 기둥이 부슬부슬 부서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그래서 "당신의 기둥,좀 위험해 보이는데 괜찮으세요?"라는 사소한 위로의 말을 남에게 듣고 싶었다.


 P.6


천재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귀환!!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이책!!바로 이책에 쏟아지는 이야기들이다.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책장에 작가들의 시리즈는 소유하고 있지 않을까.비록 읽지는 못하더라도 말이다.사람들은 왜 이사카 고타로에게 열광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때가 존재했고 책장에 그의 책들이 고스란히 꽂혀져 있음에도 실제로 마음먹고 읽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왜 그랬을까.입소문이 자자한 작가인데 말이다.나 스스로에게 의문점이 들기 시작할 무렵 이책이 나에게 왔다.조금 특별한 호기심은 책에 손길이 가게 만들었고 읽을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선물해 주었다.이책은 조금 특별하다.한권의 책에 두가지 이야기로 같은 듯 다른 구성으로 이야기를 수록해 놓았다는 점이다.[시소몬스퍼][스핀몬스터]일단 표제작인 시소 몬스터가 관심이 더 가는 분야였고 취향저격이란 생각에 읽기 시작했고 예상은 적중했다.이게 뭐지 햇던 호기심은 곧 책속으로 나를 이끌었다.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또한 이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책속에 빠져들수 밖에 없으리라.










표제작인 시소 몬스터는 200페이지가 안되는 작품이었는데.이 작품속에 장르가 다양하게 들어가 책이었다.스파이.첩보,고부갈등,유머,스릴러,미스터리...등등 첫 장면은 세상에 떠들썩한 뉴스로 떠들어댄들 그 뉴스에는 그 무엇도 관심이 없고 자신의 집안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대해 회사 상사인 와타누키에게 하소연하는 나오토에 진심어린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고부갈등은 어느집안,어느 나라에들 공존하는 것일까.일본에 문화에도 고부갈등은 심각함을 뛰어넘어 한남자를 피가 마를 정도로 괴롭히고 있었으니.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홀로 남게된 어머니가 걱정되어 합가를 하게 된 나오토는 아내인 미야코에게 양해를 구했고 어린시절부터 가족없이 지낸 미야코는 늘 외로웠다고 말했기에 합가는 쉬운 문제로 받아들여졌다.하지만 모든 예상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쉽지가 않지 않을까.나오토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그는 지금 샌드백이 따로 없다.어머니에게 하소연을 듣고 아내에게 하소연을 들으며 그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세상만사가 힘들어진 상황..이런 상황을 회사상사인 와타누키씨는 위로해준다.조금은 별난 그의 어머니를 아내는 잘 이해해주리라 믿었건만..실상은 그러하지 못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까.한편 미야코는 쉽게 생각했던 시어머니와의 사이가 점점더 바닥으로 치닫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던중 자신의 시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어머니의 정체에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시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가는 상황!!시어머니가 수상하다.사실 미야코는 대인 첩보 활동원이었으며 인간의 마음 또한 들여다볼수 있도록 훈련 받은 인재였지만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하였다.그런 그녀의 이력이 무색하게 시어머니와는 사사건건 부딛치면서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데..난관에 부딪치게 된 상황에 남편이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녀는 남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놀라운 현실과 마주하는데.....










소설은 고부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다.첩보적인 면모를 그러다가 추리소설로 변환하는가하면 어느샌가 납치사건으로 추격전을 펼치고 남편의 납치로 놀라운 반전과 마주하게 한다.왜 이사카월드라고 칭하는지 그 뜻을 비로소 알게되는 순간이었다.그의 매력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다양한 장르를 매치시켰으나 절대 이야기의 흐름이 어색하지 않으면서 독자를 이야기속으로 완전하게 빠져들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뛰어남을 느꼈던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모든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서 마무리 하겠지만 마지막은 이글을 읽는 당신의 몫이니 직접 느껴보길 바래본다.누군가는 이책을 이사카 월드의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책이라고 칭한다.인정한다.그 표현이 제대로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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