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 킬러가 산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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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킬러가 산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코타리!!작은 중소기업의 오래된 기숙사이다보니 얇은 벽은 물론이거니와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다.여름이면 수박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작은 냉장고와 폭염에 시달리는 바깥 상황에 에어컨을 틀어도 방 온도는 내려가지를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코타리가 괴로운 것은 새벽 2시면 들려오는 소리 때문이었다.얇은 기숙사 벽은 옆방 사람이 문을 열고,옷을 갈아입는 소리,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까지 고스란히 들을수 밖에 없는데...모두가 잠든 새벽 2시에 옆방에서는 솨아아아.솨아아아.푸욱,푸욱,벅벅,벅벅.....도대체 무엇을 하길래 이런 소리를 내는것일까.코타리가 일하는 '니시무라 정밀'은 도금 가공을 하는 자칫 잘못하면 독극물에 제몸을 맡겨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위험한 일을 하는데..옆방에서 나는 소음으로 잠한숨 못자고 자칫 사고로까지 이어질뻔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 코타리는 분노에 사로 잡히게 되는데...니시무라 정밀은 값싼 노동으로 외국인 실습생을 함께 고용했고 옆방은 중국인 쉬하오란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도저히 참을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던 코타리는 쉬하오란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의 괴로움을 호소하지만 쉬하오란은 코타리에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듯 행동하며 그냥 지나치는 그 순간!!!쉬하오란에게 풍기는 냄새는 분명 기분 나쁜 냄새였다.아무리 살인을 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이 냄새를 지나칠 수는 없는 상황...코타리가 상상하는 모든 상황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것일까.








옆방에 사는 수상한 쉬하오란을 의심하는건 단순히 코타리에 의심인것일까하는 생각이들쯤..주변에서 연이은 여성들에 실종사건이 발생하게 되고,토막난 신체에 일부가 발견되게 되는데..이런 상황들속에 코타리는 새벽에 외출을 하는 쉬하오란에 뒤를 쫒게 되는데..수상한 쉬하오란에 행동들..그는 외진 공장 뒤편 폐기장에 무언가를 유기하는데..코타리는 그 유기한 물체을 확인하기에 이르고..그것은 사람에 토막난 팔이었다.코타리는 경찰에 직접 자신이 본것을 알리고 싶지만 그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존재하고 경찰에게 선뜻 나서지 못한 채 익명으로 신고를 하지만..자신이 본 신체의 일부는 전혀 발견되지 않은채 경찰은 해산하게 된다.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자 그는 회사동료와 사랑하는 여자이면서 사내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사호리에게 알리게 되는데....쉬하오란의 행동이 수상하지만 그들에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고 쉬하오란은 사호리에게까지 접근하며 생명에 위협을 하기에 이르는데...이들은 과연 쉬하오란에 정체를 밝혀낼수 있을까.밤마다 코타리를 괴롭히던 그 소리들은 정말 사체를 토막내는 소리인걸까..서서히 밝혀지는 비밀들은 반전의 묘미를 드러낸다.미스터리소설에 반전은 또 하나의 묘미이니 반전과 마주하게 된 순간에 짜릿함이란...책을 읽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반전의 맛이라고나 할까...코타리에 정체는 무엇이며 쉬하오란은 정말 연쇄살인마일까.미스터리한 이야기에 주인공은 이들 두사람일까...그건 이책을 읽어보면 나올 정답이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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