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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대, 지금의 노래
티키틱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3월
평점 :
"오늘이 무대,지금의 노래"

"이미 괜찮아 보이는 작품에 작은 디테일이라도 하나 더 얹으려는 건,
그만큼 '우리 것'을 만든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결과물 아나하나가
남이 아닌 우리의 발걸음으로 남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지금도 모든 멤버들이 서로서로 '사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격려하고,응원하고,가끔은 말리기도 하지만 결국 모두의 생각은
같은 곳에 닿아 있다.의미 있는 고생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p.7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저마다에 행복에 조건은 다를것이다.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가하면 거창한것이 행복의 요건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할것이다.나에게 행복이란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이 나름의 행복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요즘같은 세상속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보다는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나의 작은 행복의 요건이라고나 할까.여기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사는 네명의 남자가 존재한다.그들은 3분 남짓한 영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유튜브 구독자 56만명,누적 조회수가 1억을 돌파했으며 그들만의 리그를 확실히 구축한 "티키틱TKITIK"이 바로 그들이다.특별함이 없을꺼 같은 평범한 일상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일들이 한편의 뮤지컬 영화로 바꿔나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바로 이책에서 시작된다.한때 무조건 특별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독특함을 자랑하는 일상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면 이들은 달랐다.오랜시간 사람들에게 그들은 평범함이 특별함으로 변하는 순간들을 선물했다.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마치 캠프파이어 같습니다' 언젠가 리더 신혁의 첫 강연무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잘 만든 영상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그 영상에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들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 생각들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남기고 공유하는 모습이 어느 여행길 만난 활활 피어오른 모닥불에 모여든 사람들 같아 한 그의 말이었다고 한다.어릴적부터 무언가를 만들었던 기억이 남아있던 그에게 작은 계기가 되어 친구들과 짧은 단편 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자신의 이니셜을 따라서 활동명도 만들기까지 했다.그는 이 시작이 자신의 지금이 될줄은 몰랐다고 한다.그렇게 그는 원조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지만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것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팀의 결성을 꿈꾸었지만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가 구성하고 떠올린 일들은 왼손에 악기,오른손에 카메라를 든 밴드였는데...그렇게 지금에 멤버들이 각기 사연으로 만나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 것이다.'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댓글들이 그들이 만든 티키틱 영상들에 달리기 시작했고 티키틱의 영상을 한편으로 시작했다가 밤을 새워 영상을 재생하고 또 재생했다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가 시작했다.오늘이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영상을 만들어 오늘 일어나 사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영상들을 짧게 만들어 울림을 전하는 그들에 영상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작은 행복을 전해주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냈으며,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영상으로 오래전 제작된 영상에도 지금까지 댓글들이 늘어날 정도로 신기한 사람들로 불리우며 천재 네명이 모여 사람들에게 공감 영상을 전한다는 평까지...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이 많은 사람들에 공감대를 형성한다.재치있고 간결한 영상에 사람들에 관심을 받기까지 그들이 털어놓는 이야기와 여태까지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는 책을 읽어가면서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관심속에는 언제나 다른 무언가를 또 낳을테지만 그들의 행보는 오늘도 새로운 영상을 만들고 일상속에 전하기 위한 이야기를 전할것이다.티키틱 당신들의 이야기가 또다른 사람들에 관심속에서 순간들의 위안이 되는 시간들이 계속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