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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

"설마 속마음을 얼굴에 써가지고 다니는 건 아니지?
오,이런!너무 어리석게 굴었잖아.
지금부터는 철저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절대 너의 카드를 보이지 말란 말이야.
앞에 있는 사람의 포커페이스에 속지도 말고"
P.64
사랑,우정,일,인간관계 등 세상살이가 버거운 우리에게...인생 고수 고양이가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타이틀 글이 일단 마음을 움직였다.누군가는 위로 따위는 필요치 않고 참 괜찮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도 존재할테지만 매순간 위로가 필요한 유리멘탈을 소유한 이들도 존재하기에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 존재한다는것은 어쩌면 감사한 일인지도 모른다.유유자적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수업이 시작된다.이책을 통해서...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어진 이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그럼 그 적당한 사랑의 거리속으로 들어가보자.

당신은 당신에게 반려동물이 존재해야 한다면 어떤 동물이 당신의 동행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반려동물을 참 많이도 키웠는데 이상하게 고양이에 대한 추억은 그닥 좋은 기억으로 남은적이 없고 아픈 추억들만 존재해서일까.고양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어딘지 도도하고 시크한 그 행동들이 내 마음을 이끌지 못한 것일수도 있을테지만..어느 누군가에게는 그런 고양이에 행동들이 매력으로 다가와 마음을 빼앗기기도 할테니 말이다.역시나 이책속에 등장하는 고양이 또한 도도하며 우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반전으로 편안하고 앙큼한 모습까지도 존재하며 매력을 뿜내는 고양이로 책속에 등장한다.이책의 저자'제이미 셸먼'은 수많은 고양이와 살아오며 고양이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행동하는 표현들과 행동들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워 나갔다고 말한다.그런 저자가 책속에 등장하는 고양이와 함께 이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사랑하는 법,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으며,혼자만의 시간들이 더이상 외로움으로 다가오지 않고 자신에게 편안한 시간으로 다가오며,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에서 중요한 그 무엇을 알려준다면 이책의 의미는 부여가 된것이 아닐까.특히 요즘처럼 한순간 한순간이 힘듬으로 다가오는 지금으로서는 매순간이 위로가 필요하고 그러므로써 중요한것은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기도 하는데..이책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순간 책속에서 웃기도 하며 시크한 고양이가 건네는 말에 위로라는걸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묘하게도 그 기분이 신기할 정도로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존재한다.관계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이들은 종종 곁에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는데..인간으로 살아간다면 느껴야하는 것들이 모두다 관계에서 오는 힘듬을 어느 정도는 감수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힘듬은 어쩔수 없어 종종 벽과 부딪치기도 하는데..그런 순간들에 고양이는 다양한 지혜를 선물해준다.그리고 말한다.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다는 것을 말이다.어쩜 이리도 나아가야 할 길들을 알려주는것인지..읽으면서도 어느 순간 대견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고양이 삽화들과 메시지는 언제라도 곁에 두고 함께해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어느 순간에도 친구가 필요한 순간 이 책속 한 페이지를 펼쳐보는건 어떨까?당신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줄것이다.